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지난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진천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의정연수는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의정활동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 함양을 통해 선진의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실시되었으며, 오전에는 필수교육으로 김정현 소장(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이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정창수 박사(나라살림연구소)가 예산안·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장동현
박준규(57) 신임 진천군 부군수가 7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제33대 진천 부군수로 취임한 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생거진천은 충북의 중심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정도로 눈부신 발전세를 자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진천군 발전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 고 밝혔다.이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에 이어 상주인구 9만명 돌파, 덕산읍 인구 3만명 돌파 등 지방소멸 시대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송기섭 군수님과 군 공직자들과 함께 진천시 건설의 주역이 될 수 있도
진천군의회는 4일 오전,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구성했다.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의장단 투표에서는 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장동현 의원, 부의장에는 윤대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신임 장동현 의장은 인사말에서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를 하되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의회 전문성 강화와 군민들의 복리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윤대영
진천군의회가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진천군의회를 개원한다.이에 앞서 군의원들은 오전 9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제9대 진천군의회 첫 집회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선거가 치러진다. 선출된 의장단(의장·부의장)의 임기는 2년이며, 원 구성 또한 전·후반기로 나눠 실시한다.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개원식에서는 의원선서로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다짐하게 된다. 이후 의장의 개원사와
진천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실과단소장 및 읍․면장 등 군 간부공무원과들과 만남을 통해 민선 8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발전적 견해를 나누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임영은, 이양섭, 안치영 충북도의원 당선인과 이재명, 김기복, 윤대영, 김성우, 이강선, 임정열, 장동현, 성한경 진천군의원 당선인이 참석했다.송기섭 진천군수 당선인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군정 주요사업 현황 소개, 향후 발전방안 토의 등 협력과 협치를 통해 공
윤석열 정부의 경찰 장악 시도에 대해 일선 경찰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6월 27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의실에서 ‘경찰의 중립성・독립성 확보와 민주적 통제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과 서영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찰공무원 직장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 경찰직장인협의회장단 민관기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 등이 참석한다.지난 2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경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경찰이 권력의 시녀가 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지 지난 역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목도해 왔습니다.민주경찰의 역사는 6.10 민주항쟁의 산물입니다.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이후 경찰이 걸어온 속죄의 역사입니다.90년 정부조직법 개정과 91년 경찰청법 제정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에서 이뤄낸 성과입니다.90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당시 내무부장관의 사무에서 ‘치안’이 삭제되고, 치안본부를 경찰청으로 개편하면서 경찰위원회 제도를 도입한 것은 ‘경찰조직의 중립성 보장’을 확고히 하기 위
진천군의회는 22일 오전 1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대 진천군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의원 당선인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는 제9대 의회 개원에 앞서 진천군의회의 기본현황과 의사 일정을 비롯한 의정활동 제반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선의원들의 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의회사무과 직원소개, 의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과 최초 집회, 원구성 및 의장단 선거, 개원에 필요한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원천 의회사무과장은 "4년 동안 군민을 위해 활약할 진천군
(전문기사)군의원의 삶을 정리하며저 박양규에게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하는 진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진천군의회 의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깊은 애정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제 군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진천의 발전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진천군의회 의정활동을 하며 군민 여러분께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고 찾을 수 있는 의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군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쉼 없이 12년을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당선인(충청북도 김영환, 대전광역시 이장우,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충청남도 김태흠)들은 20일에‘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구.유니버시아드)’유치를 향한 공동명의의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에 전달했다.충청권 4개 시․도는 2027년 대회를 공동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국제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1월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함께 최종 후보도시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다.그러나 지난 지방선거 결과 충청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8일 고향인 충북 음성을 방문했다.6·1 지방선거 이후 처음 음성을 방문한 김 당선인은 가장 먼저 금왕읍 노인회를 방문해 고향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평소 고향 사랑이 지극한 김 당선인은 “고향에 계신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고향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실망시키지 않도록 당당하고 인정받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당선 축하와 환영의 자리를 마련했다.지역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지난 1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수에 당선돼 3선에 안착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민선 8기 군정비전을 확정했다.17일 진천군에 따르면 군의 민선8기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이다.군은 지역발전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의 지향을 담은 군정비전 및 분야별 핵심목표를 새롭게 설정했다.군정 비전 중 ‘모두가 행복한’은 자치단체의 존립 목적인 ‘주민 행복의 실현’의 의미를 담았다.특히 높은 수준의 지역발전세에 따른 열매가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세심한 군정을 추진한다는 뜻이다.‘으뜸도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57.46%의 높은 득표율로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송기섭 군수가 2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민선8기 출범을 위한 군정구상에 돌입했다.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부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임영은‧이양섭 도의원 당선자, 김기복‧이재명‧윤대영‧김성우‧임정열‧이강선‧장동현‧성한경 등 군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해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송 군수는 진천군수로써는 마지막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충북도와 충남도 26개 기초자치단체 중 7번째로 상위권의 득표율을
◆진천군수 송기섭◆진천군의회 의원 가 선거구(진천,문백,백곡)▲김기복(66, 진천군의원) ▲이재명(58, 진천군의원) ▲윤대영(54, 진천군축구협회장)◆진천군의회 의원 나 선거구(덕산,초평,이월,광혜원)▲김성우(59, 진천군의원) ▲임정열(59, 초평농공단지 관리소장) ▲이강선(63, 희망연예기획사 대표) ▲장동현(61, 진천군의원)◆충북도의원▲제1선거구 임영은 ▲제2선거구 이양섭
조경순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6월 1일)을 하루 앞둔 31일 관내 투·개표소를 방문해 준비상황과 방역대책 등을 점검했다.진천군은 총 27개 투·개표소(투표소 26개소, 개표소 1개소)를 마련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보장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선거일(6월 1일)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경우 관할 주소지 투표소에서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된 후 18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투표 시에는 신분증, 투표안내문자, PCR·신속항원검사 양성통지 문자 등 확진 증명자료를
김병우(현 교육감, 64) 충청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김병우 행복교육 펀드’를 출시한다.김병우 예비후보는 “12일 후보 등록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교육감 선거에서 필요한 비용을 도민과 함께 조성하는 ‘김병우 행복교육 펀드’를 모집한다”라고 11일 밝혔다.선거 펀드는 도민들이 십시일반 투자한 투명한 자금을 이용해 선거 비용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자를 더한 투자액은 선거 후 투자자에게 돌려준다.김병우 행복교육 펀드 모금 목표액은 7억 원이며, 펀드 이자율은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보다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64)가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귀향길에 동행하며 마지막까지 ‘국정 동반자’로서 함께 했던 의리를 지켰다.노 예비후보는 이날 모든 선거일정을 뒤로 하고 서울역에서 문 전 대통령 내외와 만나 경남 양산 사저까지 기차로 이동했다.이 자리에서 노 예비후보와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함께 했던 소회와 덕담 등을 나눴으며, 양산에 도착해 문 전 대통령의 귀향 후 삶을 축복했다.노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 전 대통령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여정에
진천군의 인구증가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진천군 인구는 3월말 대비 29명(총 85,625명)이 늘어 지난 2014년 8월부터 93개월 연속 인구 증가 기록을 이어갔다.같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정부로는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 광주시, 하남시 등 4곳이 있으며 비수도권 중에는 진천군이 유일하다.진천군은 이미 인구와 관련해 여러 기록을 쏟아 내고 있다.지난 2015년 5천여 명에 불과했던 덕산면이 2019년 7월, 인구 2만명을 돌파하며 읍으로 승격하는 지방자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경사를 이뤄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예비후보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용화사 (주지 무위스님)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불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다 존귀한 존재이며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천군민들에게 널리 전해지고 군정에도 깊이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농부의 심정으로 진천발전을 위해 쉴 틈 없이 전력을 다하였다” 밝히고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엔 가뭄·홍수 걱정에 무던히 애를 쓴 자신이 가을걷이까지 마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냐”며 지방선거에서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천군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들이 모여 '원팀' 구성을 통한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7일 송기섭 진천군수후보 철인캠프에서 진행된 공천자 간담회에서 송기섭 진천군수후보와 임영은(1선거구)·유후재(2선거구) 도의원후보, 안치영 도의원비례대표 후보, 김기복·박재근(가 선거구) 군의원후보, 김성우·임정열(나 선거구) 군의원후보, 최은경 군의원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이들은 "이제 야당의 입장이 됐지만 국회에서 다수당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 자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