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군 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과 2019 생거진천 들국화 축제를 13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박양규 진천군의회의장, 박승구 노인회진천군지회장 등 지역 각급기관단체장과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관의 색소폰팀과 관절태권도팀의 사전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1부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진천군이 4차산업 혁명 및 바이오경제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지역 농산업 소득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농업혁신’을 선언하며 농업정책 전반의 대수술에 들어갔다.진천군은 13일 2020년을 ‘창조농업 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인프라, 조직, R&D(연구개발), 유통 등의 시스템을 파격적으로 손보는 ‘농정분야 혁신안’을 내놨다.군은 앞서 농업인단체와 관계
진천군이 13일 군수집무실에서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3개 참여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중 생거진천형 모델의 비전과 정책목표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생거진천형 통합돌봄 모델은 기존 경로당 중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부(회장 이재철)는 13일 진천읍사무소 광장에서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책을 많은 군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했다.알뜰도서 교환시장은 2011년 이후 출판된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가져온 주민을 대상으로 신간도서는 가져온 책 2권과, 구간도서는 가져온 책 1권과 무료 교환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진천군 종박물관에서 오는 16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어울림’을 운영한다.이 행사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장애우들의 문화 체험을 위해 추진됐으며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진천군 지부 협조로 관내 거주 장애우 및 그 가족의 추천을 받아 진행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소원 풍경 만들기를 통해 한국 전
진천군이 11일, 13일 이틀에 걸쳐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이달 4일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행정실무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의 기본적인 업무 수행능력을 배양해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기록물관리, 정보공개, 공문서 작성, 사무전결, 온-나라 문서 및 새올행정시스템 사용법에 대해
진천군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군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해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전정애 진천부군수를 단장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성석지구 도시개발 사업장, 광혜원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총 8개의 사업장을 집중 점검 했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사업의 추진상황 바탕으로 동절기 안전사고
진천군이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문·일반건설업체와 건설기계업체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건설공사 추진 시에 지역 업체‧장비‧자재 우선 사용 방안과 건설장비 가동시간 준수, 건설장비 정액임차료 지급 이행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이해와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가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행태개선 및 생활습관변화를 위해 추진 중인 ‘HELLO 2030 프로젝트’가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HELLO 2030 프로젝트는 진천군 소재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비만율과 걷기실천율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일터로 찾아가 맞춤형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
진천군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은숙) 꿈드림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드림 진로터전’을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진로터전’은 본인이 진로와 관련해 희망하는 곳을 발굴 선정하고 실제 업무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체험처를 말하며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에 있
진천읍행정복지센터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동네 꼬옥 안아드림’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70여 취약가정을 방문해 혈압측정기 및 전기찜질팩을 전달했다.최근 가족의 기능이 약화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고독사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이밖에도 진천읍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1인가구
진천군이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는 읍면별로 지정된 18곳의 거점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원 중에 있으며 병원 퇴원환자나 장기요양 등급외자들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진천한의사회에서는 동네복지사들과 함께 거점 경로당을 방문
진천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고3 수험생을 격려하고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16일 오후 2시 화랑관에서 공연한다.KBS 개그콘서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정태호, 송병철이 출연하는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시골에서 상경한 남자대학생이 서울의 비싼 집세에 좌절하던 중 저렴한 여성전용 셰어하우스에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가 11일 청소년지원센터에서2019 공감과 소통을 위한 성장거점 ‘공통점’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및 청소년 보호자들이 겪는 가족간 소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가족 관계 안에서 심리적 균형을 맞춰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진천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조사관과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방문을 통해 직접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현장에서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현장 민원상담 창구이다. 고충민원 신청 및 접수는 관
진천군이 8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제6회 진천군 청소년 외국어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서지은 우석대학교총장, 이재명 진천교육지원청장, 오임우 충청북도 국제교육원 중부분원장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청소년 외국어 페스티벌은 학
진천군이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2019 창의․혁신 경진대회’를 7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부혁신 기조에 발맞춰 군에서 추진 중인 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도권 연계 중부권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우수 사례는 총 16개의 접수 과제 중 1차
전정애 진천부군수를 단장으로 유네스코 학습도시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달 28일 유럽으로 떠난 국외연수단이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국외연수단은 29일 첫 방문지인 독일 함부르크를 찾아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UIL, Unesco Institut for Lifelong Learning)와 시민대학(VHS)을 방문해 학습도시 관련 사안에 대해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가 6일 중앙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전 직원과 보건소를 이용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소방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해 민원인 방문이 많은 보건소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