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청남대 ‘국화축제’가 ‘국향(菊香)의 매혹, 춤추는 단풍(丹楓)’이라는 주제로 오는 10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23일간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개최된다.청남대는 올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6주년이(2003.4.18. 개방) 되었으며, 현재까지 1,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
충북 중부 4군(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이 공유도시 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중부4군 단체장들은 14일 괴산군 자연드림파크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유도시 추진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조병옥 음성군수는
진천군이 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분야 선도사업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출범식은 송기섭 진천군수, 충청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김광홍 회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주거분야 전문가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선도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민·관의 협력을 굳건히 다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는 10월 7일(월),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도 정책 반영’과 ‘오송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세종시 빨대효과 대응‘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과 관련하여,○ 세종 청주 간 중전철과 충청권 광역철도(신탄진~조치원), 감곡~청주공항과 동탄~청주공항 철도노선은
9월 27일(금) 오후 6시부터 제3회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행사가 시장 특설무대(이벤트 광장)에서 200여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참여 체험 코너 및 각종 이벤트를 선보이며 풍성한 ‘가을 축제’로 열렸다.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주관, 진천군 지원,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신영호) 주최로
이시종 도지사는 4일(금), 영상회의실에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야생멧돼지 대대적 포획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와 ‘태풍 피해 조사와 복구 철저’를 강조했다.이 지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역 강화와 관련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강화를 위해 ‘야생멧돼지의 대
진천군이 2일 군청 세정과에서 청주세무서 진천민원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통합민원실은 진천군․ 청주세무서 공동 주관으로 추진돼 마련됐으며 개소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윤상철 청주세무서장, 박양규 진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개소식은 통합민원실이 1일부터 정상 운영 중에 있어 민원인들의 업무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커팅식을
지난 9월 2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문화공감 흥’이 추진하는 5번째 ‘생거진천 문화짱날’ 축제 및 6번째 ‘멋과 맛’의 ‘정통(情通)시장 축제’가 진천 중앙시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생거진천문화짱날!’은 매월 마지막 주 진천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문화장날의 가치를 살리고 지역 문화예술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충북 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사전 차단을 위한 첫 지역 축제 취소 사례가 나왔다. 진천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40회 생거진천문화축제를 전격 취소한다고 29일 밝혔다.생거진천 문화축제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지역의 대표축제였지만 이번 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축제 취소를
진천군이 27일 화랑관에서 주민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도 진천군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2019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개최했다. 진천군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총회는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자 표창, 전문평가위원 심사, 신청사업 홍보, 주민투표 등이 진행됐으며 그동안 추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결과물도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길
진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5억 9천만원 중 국비 13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진천군은 정부의 신에너지 정책사업 공모를
진천군은 23일 생거진천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농산물 유통지원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기공식은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박양규 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농업인 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테이프커팅 등이 진행됐다. 진천군 농산물 유통지원센터는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연면적 약 1,050㎡ 규모로 총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충청북도는 9월 2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19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 자치단체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해 청년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됐
진천군에서 제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가 19일 41명(광역‧지역대표위원 9명, 직능대표위원 32명)의 자문위원 위촉으로 공식 출범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따라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번 제19기 협의회 신임 회장에는 조동제
‘2019 솔라‧H2 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솔라‧H2 페스티벌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도와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대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진천군이 함께 주최했으며 미래 신 성장 동력인 태양광과 수소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
충북도가 기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19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공모사업 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 도내 산업단지 23건의 사업에 대하여 정부예산 1,212억원을 확보하였다.이는 부처별 산업단지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2014년부터 합동공모로 전환한 이후 충북으로서는 최고의 성적이다.* ’14년 2개 사업 11억원, ’16년 7개 사업 15억원, ’17년 1개
진천군이 진천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5,755억 원으로 확정돼 예산규모 6,000억 원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진천군 제2회 추가경정 예산 5,755억 원(일반회계 4,957억 원, 특별회계 798억 원)은 전년도 2회 추경 예산 대비 1,173억 원(25.57%), 2019년도 본예산 대비 1,448억 원(33.61%) 증가한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군의원 해외연수를 위해 편성한 예산 2,450만원을 전액 반납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진천군의회는 7명 중 5명이 초선으로, 초선 의원이 절대 다수다.의회는 초선 의원들이 군정현안을 파악하기 전 해외연수를 실시할 경우 군 실정에 맞는 우수 시책의 발굴과 접목이라는 해외연수 본연의 목적을 달
충북의 최대 현안사업인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국토부에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2개안으로 구분되어 기획재정부에서 심의 중이다. 기재부는 청주공항~삼탄 개량, 봉양역 경유노선(단선)이 반영된 1조 2,800억원의 기본안과, 여기에 삼탄~연박 선형개량, 원주연결선이 반영된 1조 7,000억원의
진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3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2.8억을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현장포럼, 리더교육, 주민 대토론회 등을 추진해 높아진 주민 역량을 바탕으로 공직자와 함께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중앙 평가, 충청북도 평가, 현장 평가에 의해 선정된다.군은 사업 선정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