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일자리정책 추진 부문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종합대상’과 ‘우수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정부가 시행하는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정책평가에서 전국 1위인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은 충청권에서 충북이 처음이다.올해로 8년째인 ‘일자리 대상’은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군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월례조회를 주재하며 “급속한 지역경제 성장효과가 장기적인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려면 관내 직장에 다니면서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직주불일치 해소가 시급한 과제다”라며 “공직자들부터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우리지역에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전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송 군수는 “적지
지난 5월 31일 오후 6시, (사)한국예술연예인협회 진천지회(지회장 이강선)가 주최 하고 이월면발전협의회(회장 여점숙)가 주관, 이월면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기업체협의회 등이 후원한 ‘화풍이월’ 초여름 밤 별빛콘서트가 윤기억 충북도연합회장, 박준혁 음성지회장, 김영철 진천예총 회장, 유후제 진천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임해종 증평‧진천&
충청북도교육청이 2020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도교육청에 따르면 5월 20일(월)부터 6월 18일(화) 30일간 설문조사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이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주민참여예산제 도입을 시작으로 201
지난 5월 2일 오후 3시 진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천 이월 동성리 동곡마을 주민, 공장 입주 신청 대표자, 대행사, 군 계획위원, 군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장 입주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대행사와 환경영향평가사, 인‧허가 신청자((주)L건설산업, M산업)가 아닌 공장을 운영 할 실 소유 시
충북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기상청, 진천군과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진천군 광혜원면에 들어설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총 사업비 385억원으로 6만 9,0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에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약식을 통해 기상청은 지역 인재 채용 및 지역 건설업체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
최근 주민등록인구 8만명을 돌파하며 상주인구 9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가 위치해 있는 덕산면 ‘읍승격’이 확정되며 연이은 겹경사를 맞고 있다.군은 행정안전부의 덕산면 ‘읍설치’ 승인이 확정됨에 따라 2읍‧5면의 행정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 덕산면의 인구가 2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기본
진천군의 인구증가세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상주인구 9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국가통계포털(KOSIS) 및 주민등록시스템에 따르면 진천군의 주민등록 인구는 13일 8만명을 돌파해 외국인을 포함한 상주인구 86,150명을 기록했다.최근 3년간 군의 주민등록인구는 약 1만1천명(16.5%)이 증가해 전국 22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증가율 부문 7위를 기록하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5. 11.(토) 오전 11시, 청주시내버스업계 대표단과 ‘노선버스 근로시간 주 52시간 단축과 관련 청주시 시내버스 4개사의 파업’ 예정에 따른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충청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윤태한 청신운수 대표)을 비롯한 업계의 대표단은 주 52시간 도입에 따라 인건비 부담이 가중될 것임을 호
진천군이 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정책을 반영한 각종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며 지역발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현안 현장의견 수렴 간담회’가 29일 진천군청에서 개최됐다. 송기섭 진천군수, 청와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범석 지역혁신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은 4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오전에는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업무보고 및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점심에는 진천군의회의원과의 오찬을 통해 진천행복교육지구의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교육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이어,
올해 19회째를 맞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주를 주개최지로 도내 일원 60개 경기장에서 4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이번 체육대회는 충청북도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체육회․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생활체육동호인 2만
최근 미세먼지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가 미세먼지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파해 전 도민의 불안감 해소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대책에 초점을 두었다.충청북도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백두대간으로
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차관급)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진천군수 재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데 이어 지난해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충북 자치단체장 중 최고 득표율을 달성하며 재선에 성공한 송기섭 군수가 지난 14일 재임 3년을 맞았다.송 군수는 17일 오전 진천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그간 군정을 이끌며 느낀 소회와 함께 앞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지부장 이재훈)는 4월 9일(화)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충북농산물 홍보와 모바일 장터‘잇다팜’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가들을 위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관내 기관들이 협업하는 귀중한 사례로써 민관 동반성장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데
진천군 개청이래 최초의 여성 부군수인 전정애 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전정애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소통을 앞세운 리더십으로 민선7기 송기섭 군수의 군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부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성석미니신도시 개발사업, 중부권 광역철도망 구축 구상 등 각종 현안을 두루 챙기며 지역발전을 이끌
(기사 단독)치열했던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끝났다. 지난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진천군 관내에는 농 · 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8명의 조합장이 배출됐다.당선인은 당선의 영광과 함께 향후 4년간 조합원의 사회 ·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켜야 할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됐다. 각 선출된 조합장들은 그동안 후보별로 분열된 표심을 화합으로 이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는 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 27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1차 변경안과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진천군이 의회에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13일 종료되고 오후 6시부터 진천 화랑관에서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진천지역 6개 농협, 1개 축협, 1개 산림조합장 당선자가 발표됐다. 진천에서는 모두 7개 조합에서 선거가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9시경 진천선관위는 모든 개표절차를 종료하고 당선자를 발표했다.개표 시간이 늦어진 것은 진천축협 최병은 당선자가 1표
송기섭 진천군수가 충북혁신도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적극적인 국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송 군수는 13일 진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충청북도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충북혁신도시 발전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충북혁신도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