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ATS진천(대표 이재진)의 후원으로 21일 진천군 소재 지원 아동 가정에 '착한 공부방' 환경개선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원받은 아동이 사는 집은 산속 끝에 있는 오래된 건물로 추위와 습기에 취약했으며, 특히 곰팡이가 많이 있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아이를 위한 공부방은 꿈꾸기 어려워 이번 지원이 절실했다.해당 가정에 두 아동은 이번 ‘착한 공부방’ 지원사업을 통해 도배, 침대, 공부용 책걸상 등을 지원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ATS진천 심철우 전무
윤상호 문백면 평산리 통산마을 윤상호 이장은 21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2017년부터 7년째 연말마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는 윤 이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올해도 선뜻 나눔을 실천했다.윤 이장은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으로도 꽁꽁 얼어붙은 겨울철에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과 정을 나눌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천군 어린이집 5개소는 20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충북형어린이집 공동협력 사업에 참여한 그룹(덕산읍 소재 우미린, 예다음, 엄지, 예랑, 축복어린이집)에서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지난 11월 7일부터 이틀간 군고구마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충북형어린이집 공동협력 사업은 어린이집 경쟁력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했다.5개 어린이집이 하나의 그룹을 구성해 어린이집 간 협력, 나눔, 공유의 새로운 보육 형태를 시도하고 있으며 1년 동안 함께 각종
㈜엠알인프라오토(MR*InfraAuto)는 20일 진천군청을 찾아 장학기금 1천만 원,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 성금 1천만 원 등 총 2천만 원을 쾌척했다.함상식 대표는 “진천의 미래는 앞으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해 매년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꿈을 이룬 학생들이 진천군의 훌륭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송기섭 (재)진천군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소중한 장학기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최문식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상무이사는 10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최 상무는“평소 어떻게 하면 고향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차에 고향 사랑 기부라는 좋은 취지의 제도를 알게 됐다”라며 “기부금이 진천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더욱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송기섭 진천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 운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 이사는 국토해양부 자동차운영과 파견공무원·전국화물자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진천읍 출신 출향인 최기자(64세) 씨는 7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읍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500kg을 전달했다.최 씨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2020년부터 매년 백미 500kg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최 씨는 “현재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늘 고향을 생각하고 있으며 전달한 백미가 고향마을인 진천읍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임상업 진천읍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최기자님
이월 라이온스클럽(회장 박동윤, 49세)은 3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소화기와 가스경보기를 전달했다.해당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화기, 가스경보기를 지원함으로써 초기 화재진압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진행됐다.이월 라이온스클럽에서는 이외에도 ‘사랑의 쌀 기탁’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 회장은 “전달해 드린 물품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지킴이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오비맥주는 환경ㆍ사회ㆍ투명(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경영에 힘쓰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맥주인 카스, 한맥 등을 생산하고 있다.오비맥주는 지난 10여 년간 진천군 취약계층을 위해 약 4천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한정규 청주지점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생활이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충북영업센터(센터장 전동재)는 25일 진천군 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김형완)을 방문해 기부금 270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건물 내부 청소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기부금은 중증장애인 이용자들의 제한된 실내 환경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전동재 센터장은 “의사 표현이나 이동권 등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야외활동과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공
이월 원조뼈해장국(대표 정옥희)은 20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이월 원조뼈해장국은 지난 2015년부터 매월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기탁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정옥희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성금은 충
진천읍 소재 아남전기공사(대표 이종권)는 17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이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장관 부영1차아파트 이장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했으며,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천 청년회의소, 진천군 체육회, 상산 방범대 등 여러 단체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이 대표는 “진천에서 태어나 자라며 한 번도 진천을 떠난 적 없는 진천 토박이로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
조경석 ㈜아일관광 대표이사는 1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조 대표는 “예전부터 진천에 많이 와봤지만 이번 생거진천 문화축제로 인연이 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금 기탁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진천군 발전을 위해 꾸준한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아일관광은 1984년부터 여객 운수사업을 시작했으며 청주시장 표창·병무청장 표창 등을 받는 등 신뢰받는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상업, 민간위원장 이용희)는 14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지레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2018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과 읍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의체는 건강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지레김치를 마련해 가구당 10kg씩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1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정성스레 안부를 살폈다.이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화합을 도모해 이
(사)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조성복)는 2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돼지고기 368kg(금 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사)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 내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조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주)면사랑(대표 정세장)은 12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2천kg(7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주)면사랑은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연탄, 백미 등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 행렬에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천군 노인복지관 무료 급식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임찬헌 (주)면사랑 진천 공장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보태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 및 임직원은 25일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용 쌀 전달과 무료급식소 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130여명 대상으로 식사배식 및 설거지 등 배식 지원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장환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장애인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재엽 ㈜호원 대표이사(51세 남)는 24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진천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손 대표는 진천군 신정농공단지에 입주한 이래로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힘썼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송기섭 진천군수는 “항상 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을 활용하는 알찬 사업을 발굴해 내년부터 진천군민 복리증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호원은
㈜독일빵가루(대표 김선미)는 20일 (재) 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를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김선미 대표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석한 ㈜독일비엔씨 공덕희 대표는 “진천 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두고 함께 상생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독일빵가루는 진천읍에서 식품 제조 가공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3월 설립됐다. ㈜독일에프에스와 함께 ㈜독일비엔씨 법인 설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19일 보재이상설기념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억 원을 진천문화원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에 기탁했다.㈜체리부로는 1991년 설립돼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닭고기를 제공하자는 신념으로 32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공존, 공영, 상생의 정신을 담아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지원활동, 농장과 영세상인과의 유대 강화 및 협력 활동을 한결같이 실천해 온 기업이다.김 회장은 “이상설 선생은 민족교육 기관을 설립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해 독립운동의 기틀을 닦은 독립운동의 대부”라며 “우리
청주시 소재 새빛LED조명(대표 민갑기)은 18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LED 전등(3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평소 몸이 불편하거나 시력 저하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어르신들에게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민 대표는 전등 교체가 필요한 15가구를 방문, 직접 교체 작업까지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민 대표는 “LED 전등이 많이 보편화됐지만 저소득층 대부분은 아직도 일반 형광등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다”라며 “취약계층의 전기료 절감뿐 아니라 쾌적하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