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가 14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국토교통부 차관급 행정복합도시건설청장 출신인 송 군수는 취임 전부터 중앙부처의 넓은 인맥과 도시계획 및 국토이용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적임자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송 군수는 지난해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진 진천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53.
(미군훈련장 저지 진천군민 투쟁결의문)진천군의 마지막 청정지역 보루인 만뢰산 일대에 미군 훈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은 우리 진천군민에게는 청천벽력이다. 국방부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으나 당사자인 우리 군민의 의견을 듣기는커녕 우리가 이 사실을 알게 된 올 해 1월 이후에도 우리에게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주민들의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는 7일 진천캠퍼스 예비군소대 창설식을 개최했다.테크노관 1층 5407호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지은 부총장, 방영균 37사단 110연대 3대대장, 남궁승필 군사학과 교수를 비롯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창설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창설경과보고, 창설신고, 임명장 수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우석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충북 진천군에 신설된다.한국도로공사는 최근 평택~제천, 중부내륙, 청주~상주,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충북을 관통하는 고속도로를 관할하는 충북본부를 신설하기로 하고, 진천군 상신리 진천 나들목 인근의 5만㎡ 부지를 최종 입지로 확정했다.한국도로공사는 오는 7월부터 충북혁신도시 내 임시사무실을 사용한 뒤 오는 2019년 12월까지 신사옥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1일~22일 이틀간 진천군 일원에서 전국적인 추모행사가 개최된다.진천 출신인 보재 이상설 선생은 중국 용정에 최초의 민족교육기관인 서전서숙을 설립했던 민족교육자이자, 중국 밀산에 해외 항일운동의 거점이자 우리민족 집단거주지인 한흥동을 개척했던 항일무장투쟁가이다.또 27세의 나이에 성균관장을 지낸 위대한
진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원희)이 나무시장을 개장하고 산림의 가치창조를 위해 품질이 우수한 묘목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숲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9년 째 진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원희)에서 운영해오고 있는 나무시장은 지난 3월10일부터 연중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천읍 성석리 웰빙테마장터 전통시장 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진천군이 전국 군단위 기초자치단체 재정자립도 부문에서 2년 연속 3위를 차지했다.행정자치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365에 따르면 본예산 기준, 진천군의 재정자립도가 26.87%에 달했다.이는 충북도내 군단위 자치단체중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울주군과 기장군이 시단
진천군과 필리핀 라트리니다드市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진천군에 따르면 정재호 부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 부의장, 장동현 군의원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진천군 방문단은 지난 17일부터 국제교류 업무협의를 위해 필리핀을 라트리니다드 현지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19일 라트리니다드시청 카네기홀에서 진천군 정재호 부군수와 필리핀 라트리니다드
진천중앙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2017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국회 경대수 의원에 따르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는 향후 3년간 사업비가 18억원(국비50%)까지 투입될 예정이며, 지역문화·관광과 연계한 실용적, 창의적,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로 특화된 문화관광형시장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의 자립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문화관
진천군의회(의장 안재덕)는 3월 2일 제257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의회는 제257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의회의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진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상정된 의안 총 10건을 의결했다. 또한, 진천군의회는 김상봉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나머지 의원 6명이 모두 찬성한
진천군은 28일 예정되었던 산수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시설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밝혔다.진천군 이월면 및 덕산면 주민 200여명의 주민들은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산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 집결하여 사업시행자인 ㈜맑음에서 추진하는 매립장 설치를 반대운동을 펼쳤다.주민들은 산수산업산업단지 입주업체 중에는 10여개의 식음료 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매립
“나는 오늘 입학한 신입생들이 우리 대학교에 재학하는 동안 학문탐구에 매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여건을 제공하도록 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임을 모든 학부모와 신입생 여러분께 엄숙히 선서합니다.”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2017학년도 입학식이 28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응권 총장은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총장
23일 오전 11시 진천군청에서 이장단협의회 및 50개 사회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모여 미군훈련장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 출범식과 입장 발표를 하였다. (출범식 및 입장발표 내용 전문기사)진천군 만뢰산 일대 130만㎡(약 39만평, 약 80억원)규모 부지에 미군 독도법 훈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 밝혀졌다. 국방부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2014부터 훈련장
진천군이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발표한 2017 지자체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한국지방자치학회 전문가 평가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2만2,900명의 설문조사로 이뤄졌으며 재정력지표 및 행정서비스 수준으로 산출한 점수를 토대로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순위를 매겼다.울산광역시 울주군, 전북 완주군에 이어 전국 82개 군단위 기초자치단체 평가
국방부의 진천지역 미군산악훈련장(독도법훈련장)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송기섭 군수가 철저한 진상 파악 후 합리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송기섭 군수는 2월16일 오전 브리핑룸을 찾아 “지난 2월15일 오후 경대수 국회의원과 국방부를 방문했으나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미군산악훈련장은 대외비로 분류돼 조성 계획과 추진 배경에
진천군 광혜원산업단지협의회(회장 한재근. 우상대 관리소장, 김명하 사무국장)는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 열악한 교육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광혜원고 김선영 학생을 초청 위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명하 사무국장의 사회로 한재근 광혜원산업단지협
진천군은 2018년 정부예산확보 목표액으로 3,000억원을 잠정 지표로 확정하고, 충청북도와 정부 각 부처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정부예산 확보 전개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송기섭 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장 및 주무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정부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8만 군민의 염원
진천군의회(의장 안재덕) 의원들은 오는 7일 진천군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급식 및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천 청매촌(대표 조명동)은 오는 11일 체험 희망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내손으로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체험행사는 체험 참여자 및 가족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발효음식문화의 우수성을 홍보,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 안전한 먹거리 정착 등 올바른 전통문화 계승의 일환으로 5년째 마련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진천읍 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