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정례회가 제15기 회장도시인 전북 완주군 주최로 27일 완주 대둔산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정례회에는 전국 9개 회원 도시, 11개 기초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진천군은 송기섭 진천군수를 대신해 전도성 부군수가 함께 했다.정례회에서는 진천군에서 제시한 혁신도시 토지공급지침 개정, 보통교부세 산정방식 변경 및 혁신도시 재정 특례 규정 신설 등 7개 건의안에 대해 결의했다.이 밖에도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공동 대응(완주, 원주, 김천, 서귀포) △혁신도시 기반 시설 확충(운영비)사업 국비 지원 (완주, 진주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5일(화),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장동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중식 배식과 설거지를 도왔으며, 더불어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장동현 의장은 "배식봉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과 행복을 나눠 드리게 돼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봉사하는 군의회로서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주변 가까운 곳에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봉사하겠다."고 말했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군의회는 당초 18일부터 1박 2일간 국내 의정연수를 계획했으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 연수를 취소하고 자원봉사 인력을 꾸려 수해복구에 나섰다.장동현 의장을 비롯한 진천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과 일손 지원 기동대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많은 피해를 입은 초평면 부창마을소재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된 농자재와 떠내려온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15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점검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장동현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진천군의원들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긴급하게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주요 관내 배수장 및 상습 침수지역 등 피해 규모와 복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13일 밤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함께 진천군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14일 오전 기준 호우경보로 격상되며 진천 지역 곳곳에 토사 유실 및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장동현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장마철을 맞아 도로, 교량 등 시설 안전이 관심인 가운데 공공시설물의 관리주체 등을 게시해 안전 책임성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교량 등 공공시설물의 안전등급과 관리주체 등을 사람들이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3일 대표발의 했다.지난 4월 경기 분당에서는 교량 붕괴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국토부는 교량 노후화를 붕괴 원인으로 파악했다. 실제로 해당 다리는 건설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교량이었으며, 전
진천군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성사업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수(水)자원, 산림자원, 폐자원 가치 재발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이다.진천군은 올해 1월 ‘뉴 웨이브(New Wave) 생거진천 레이크파크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에 따라 백곡호, 뮤지엄파크, 이월, 초평호 등 4개 권역별로 법정 기준을 충족하고 3년 이내 실현 가능성이 높은 33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먼저 전국 1위 참숯 생산지로 유명한 백곡면에서는
지난해 6·1 지방선거를 통해 주민의 뜻으로 선택된 진천군의회는 지난해 7월 4일 개회된 제305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구성하고(의장 장동현, 부의장 윤대영), 주민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7월 1일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지난 8대 의회보다 1명이 늘어 모두 8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9대 진천군의회는 장동현 의장을 중심으로 민의를 충실히 반영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4명으로 전체 의원의 절반을 이루고 있는 초선 의원들의 열
진천군이 부족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 영농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진천군 과학 영농의 중심 역할을 할 농산물가공지원관(이하 지원관)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진천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지원관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323.1㎡ 규모로 조성했으며 전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내포장실, 외포장실 등과 함께 42종 45대의 가공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과채주스, 과·채음료, 액상차 등 식품 유형 3종에 대한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취득했으며
진천군은 30일 진천읍 성석리 969-8번지 일원에서 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군의원, 신고호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충북형농시조성사업을 연계해 추진된다.총공사비 83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공사를 진행하며 연면적 2,861.36㎡,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본 건물은 사회적농업 분야의 전문가,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진천군은 20일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대현 관장을 초빙해 진천군 의원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정책수립 및 시행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군 의원들의 아동 권리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강연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의 4대 권리 △아동학대의 이해 등을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다.장동현 군 의장은 “아동 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동 친화 도시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19일(월), 제31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였다.이날은 군정질문 2일차로, 3명의 의원이 총 10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하였으며, 성한경․윤대영․이재명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성한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진천군 농산물유통센터 설립목적 및 운영상의 문제점과 향후 활성화 계획’과 ‘진천혁신산업단지 추진현황 및 향후 진행 계획’은 무엇인지 질문했다.다음으로 윤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경기침체를 스포츠
음주운전 방지장치와 자율주행 자동차 등 교통안전분야의 다양한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됬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과 한국교통법학회, 한국법제연구원, 치안정책지도연구원, 도로미세먼지연구단이 공동주최하고 순천대학교 범민법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제7회 2023년 하계 한국교통법학회 공동학술대회가 ‘지역사회와 교통안전’을 주제로 지난 16일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좀 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음주운전 방지방안, ▲해상교통, ▲자율주행 차량, ▲기후위기와 탄소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16일(금), 제31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이날 4명의 의원이 총 14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하였으며, 김성우․김기복․이강선․임정열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김성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관내 유소년을 위한 공공형 여가시설(놀이시설) 현황 및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한 신규시설 설치 계획’,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 추진 현황 및 민원 발생 내역’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우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15일(목), 제31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8일(수)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군정에 관한 질문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세부 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19일 2일간 집행부로부터 주요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고 20일부터 28일까지는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제1차 본회
연 100만건이 신고되는 주취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경찰·소방 등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은 15일 주취자 보호에 필요한 경찰·소방·지방자치단체·의료기관의 역할을 정의하고 상호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의 '주취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주취자 관련 신고가 크게 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취자 관련 112신고는 약 98만건으로 전년도 79만건 대비 약 18만건 증가했다.주취사건 급증과 더불어 사망사건 등도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은 15일(목)에 열린 제31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총 4건을 의결했다.이재명·성한경·김성우·임정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살펴보면,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진천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지방의회의원 구속 또는 징계처분 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여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사항을 반영하고, 법령 정비 기준에 부합하도록 일부 조문을 정비하고자 하였으며,성한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스토킹범죄
진천군이 지역 선순환 고용 구조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고용 창출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지난 3월, 5대 전략 16개 추진과제를 목표 공시제 연차별 세부 계획으로 수립한 바 있다.이를 위해 318억 9천 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약 9천 800여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본 계획의 지휘 부서는 지난 2021년 신설한 진천군 통합일자리지원단이 맡고 있다.지역 주민을 위한 가장 큰 복지는‘일자리’라는 군정 운영 방침 아래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일자리 업무를 통합해 만든 전담 부서로
법무부 시행령 독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찰과 검찰 간 올바른 관계정립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과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국민을 위한 검경 만들기 : 검찰권 확대,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2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검찰의 권한은 확대일로에 있다. 법무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검찰의 직접수사 개시범위를 넓혔고, 불송치사건 재수사요청권 등 사실상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부활시키는 내용의 수사준칙 개정안 초안도 발표했다.이는 수사·기소 분리
진천군은 ‘초평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결정 사항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군은 본 사업에 신청한 컨소시엄에 대해 공모지침서를 근거로 공모 목적에 적합한 사업신청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초평면 금곡리 일원 약 147만평 부지에 중부 내륙권 최대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2월 재개한 공모에는 총 2개의 사업제안서가 접수됐으며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진행했다.다만 평가위원회 평가 후 사업제안서의 사업성 검토를 위한 추가 기간을 갖고 공고 전까지 전문가 자문, 군정조정위
진천군의 2023년 투자유치가 순항 중이다.30일 군에 따르면 5월 현재 기준 2023년 투자유치 누적액은 5천 192억 원을 기록 중이다.군은 지난 3월 17일 영일제약(주)를 비롯한 5개 기업과 1천 574억 원 규모의 합동 협약식을 체결하며 올해 첫 투자유치 소식을 알렸다.이어 지난 5월 18일 도민과의 대화를 위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진천군 방문시 아트포레(주), 한성신약(주) 등 3개 기업과 3천 280억 원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군은 올해 체결한 협약으로 약 600여 명의 지역 내 신규 일자리도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