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소장 유경자)는 8일 충청북도가 주최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국가암검진, 국가암검진 실적향상, 재가암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실시됐으며, 충청북도와 충북지역암센터에서 실적평가 서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진천군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실적향상 분야에서 전년대비 충북도에서 가장 높게 실적이 향상되어
충북도는 식량의 안정생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쌀생산(농산)시책 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쌀생산(농산)시책 평가는 정부에서 1996년부터 농업의 근간인 쌀산업 정책에 대해 전국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역사성과 상징성 등 농업분야에서 가장 큰 상으로 평가받고 있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을 오가는 시내버스 요금이 내년부터 인하된다.청주시는 진천군과 지난해 맺은 시내버스 무료환승 보조금과 단일요금 손실보전금 공동부담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2008년부터 청주~진천 간 시내버스 요금이 현금기준 1750원에서 1300원으로 25.7% 인하된다고 밝혔다.또 교통카드 이용 요금도 1650원에서 1200원으로 27.4% 퍼센트
지난 22일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진천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산업 육성을 비롯한 스마트 테크시티 지역특화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진천군에 따르면 23일 이번 박람회에 부대행사로 열리고 있는 ‘지역시장특화 기반의 지역산업 육성전략’ 컨퍼런스에서 정재호 부군수가
진천군은 지난21일 주민들의 마을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마을간 성과를 평가 및 공유하고자 제1회 우리마을가꾸기 자랑대회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우리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참여의식을 고취하여 사업의 내실을 도모하는 한편 마을간 지식과 경험을 자발적
진천종박물관은 23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기획초대전 《흙과 손》을 개최한다.이번 초대전에서는 진천군 문백면에 조성되어 있는 진천공예마을에 공방을 두고 작업을 이어가는 도예작가 김진규, 은소영 부부가 분청자기와 백자 실용기를 선보인다.진천공예마을은 진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리조건에 반한 몇몇의 공예작가들이 1990년대 후반 이곳에 터를 잡은 이래 조성되
진천군은 해마다 감소되고 있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진천중학교와 덕산중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교육은 우리 쌀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를 촉진하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보급하고자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교육 내용에
민주노총진천지역대표자협의회, 진천군농민회 등 진천지역 23개 시민사회단체는 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 수의계약으로 군 재정에 손실을 끼친 "A의원을 징계하고, 그 결과를 밝혀라!"라며 강력 촉구하고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서'를 진천군의회의장에게 전달했다.이들 시민단체는 ‘불법 수의계약으로 군 재정 6천800만원의 손실을 끼친 A의
세계청소년무예인들의 한마당 축제였던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이 11월 7일 진천화랑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33개국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참가국과 종목 국제연맹들의 극찬 속에 차기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폐회식은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그동안 일정을 소화한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입
폐막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이 한마음이 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 속에 성공개최 결실이 무르익고 있는 분위기다.6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회원, 다문화가족 등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숨은 조력자 역할을 다하며 힘을 모으고 있다.▲ 민간사회단체각 읍면의 이장단협의회
지난 3일부터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기간 중 운영되고 있는 ‘화랑문화 투어’가 각국 선수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5일 진천군에 따르면 대회기간 중 실시되고 있는 화랑문화 투어는 진천군의 유명 관광지 소개와 함께 화랑무예의 고장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진천군의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대회장인 송기섭 군수와 자원봉사자로 나선 조명환 여사가 4일 열린 종합연무 단체전 입상선수들에 대한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연무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우슈 선수단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천군은 10월 31일 진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진천군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버스터미널 화장실, 공원 내 공중화장실, 진천군민체육센터 탈의실 및 화장실 등에 대해 불법촬영 기기 탐지장비를 통해 이뤄졌다.또한 화장실 출입문에 ‘카메라 이용 촬영 범죄는 이벤트나 장난이 아닌 신상정보가 등록‧공개되는 중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정영수 도의원, 지역군의원, 장주식 진천문화원장을 비롯해 체육관계자 ,자원봉사자 23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있었다.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 박충서 단장과 부단장 위촉식과 이시종 도지사의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선생의 전승시연행사가 오는 21일(토)부터 23일(월)까지 성종사(진천군 덕산면), 주철장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행사 첫 날인 21일(토)은 장인의 작업장인 성종사에서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종 재현 행사가 열리며, 22일(일)・23일(월)은 각각 주철장전수교육관과 성종사에서 일반인 대상 밀랍 주조 체험
오는 21일 진천군 초평면 붕어마을에서 ‘초평붕어마을 붕어찜축제’가 개최된다.초평붕어마을붕어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황근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붕어찜 축제는 매년 10월 셋째주 주말에 초평호를 배경으로 농다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군 향토음식인 붕어찜을 알리는 명품 지역향토음식축제로 자리매
전 국민의 스포츠 제전인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 구호를 걸고 오는 10월 20일부터 충주를 주 개최지로 11개 시・군에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2004년 이후 13년 만에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은, 전국체육대회의 경우 11개 시・군에서 10월 20일부터 7일간 총 46개 종목30,000여
대한민국 넘버원 개그버라이어티쇼'쇼그맨'이 오는 10월14일 오후3시, 오후7시 2회에 걸쳐 진천군 화랑관에서 공연된다.'쇼그맨'은 쇼를 하는 개그맨이란 뜻으로, 개그콘서트의 대표 5인조 개그맨들이 출연한다.쇼그맨 공연 팀은 지난 9월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뉴욕, LA 등 약5천여명의 교민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한바 있다.공연은 개그, 마
진천군은 9월29일 ‘태양광 도시 생거진천 선포식’을 제38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많은 군민이 응집한 가운데에서 성대하게 거행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태양광 관련 기관 대표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선포식은 태양광클러스터 홍보 영상 상영, 각계 대표 선언, 축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