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오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를 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도내 초등학생 1,011명과 중학생 1,093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선수 선발과 그 동안 갈고 닦은 학생선수의 실력과 기량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리게 되었다.종목별로 협회 일정에 의해 지난 3월 21일(금)부터 4월 4일(목)까지 11개 종목이 사전경기로 이미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20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임선혁 소장)는 청명·한식을 대비해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즉각 출동 및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청명·한식 및 식목일부터 산을 찾는 상춘객과 성묘객 등 입산자의 증가와 더불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부산물 소각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따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중인 산림헬기(대형1대, 중형2대)와 공중진화대 상시 대기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 행위 등 기동단속 활동도 병행한다.임선혁 소장은
국민의힘 경대수 국회의원 후보(증평군진천군음성군)는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첫 날인 4월5일(금) 오전 8시30분에 음성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대수 후보는 “저의 큰 힘과 능력으로 살맛나는 중부 3군,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중부 3군을 만들겠다”며 “군민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확실한 성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꿀벌 귀환 캠페인을 연계한 식목일 기념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진천지사는 이재선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공사의 ‘꿀벌 귀환 프로젝트’와 연계해 헛개나무 30그루를 공사 관리 배수장(장월배수장외 2곳) 주변에 식재햇다.이재선 지사장은, “공사는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미래세대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을
진천군이 전월 대비 400명 이상의 인구 증가 소식을 알리며 18년 연속 인구 증가 기록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3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8만 6천370명으로 전월 8만 5천958명 대비 412명 증가했다.군의 인구는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7년 연속 증가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일자리를 찾아 진천으로 모여드는 근로자들의 자리 잡을 공동주택이 부족해 꾸준했던 인구 증가세가 더딘 흐름을 보였었다.하지만 이번 3월부터 충북혁신도시 내 동일하이빌 파크테라스(1,010세대)와 이월면 금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4일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를 방문하여 장학금 5천500만원을 전달했다.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는 지난 2021년 진천군 금고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비로 매년 5천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이장환 지부장은 “군과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은 찾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관내 교통약자(장애인과 노약자)의 선거 참여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편안콜차량을 사전투표일(5~6일), 본 투표일(10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편안콜’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에서 수탁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차량(카니발장애인개조 차량)으로, 현재 운행 중인 총 10대의 차량 중 4대를 투표 도움 차량으로 운영한다.사전투표일인 이달 5~6일과 본투표 일인 10일 등 총 3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 도움 차량이 운행되며, 이용일 기준 편안콜에 등록된 교통약자 회원과 가족 등 동행
진천군이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ESG 선도 도시’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이 주관하며 대한민국의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군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 생거진천 쌀 △2023년 기업 하기 좋은 도시에 이어 3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의 금자탑을 쌓게 됐다.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충청북도의 새 이름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가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 브랜드슬로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작년 가공식품 부분 ‘못난이 김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공히 충북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이미지 파워 및 소비자 파워, 글로벌파워 등 종합호감도를 바탕으로 산출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에 따라 국가자산으로서 가장
진천군은 3일 진천소방서, 관내 기업인 롯데글로벌로지스(주)와 함께 물류창고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재발 막고자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지난 2021년 쿠팡물류센터, 2022년 평택 냉동창고, 2023년 한국타이어 등 대형 물류센터 화재가 잇따르고 있고 인적·물적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어 물류창고 화재 방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 2023년 12월 (주)비지에프로지스, 더블유엠에스(주) 등 2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도 추진하게 됐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롯데글로벌로지스(주)는
청주고등학교(교장 지성훈)는 지난 2일(화) 저녁 7시, 개교 백년의 영광을 기억하고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2024학년도 학교설명회」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당인 청웅관에서 개최하였다.학교 교육활동 현황 및 진학 결과를 소개하였던 예년과는 다르게 선정에 따른 미래 교육의 중심 학교로서의 역할과 이라는 슬로건으로 충북교육의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학교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안내된 책자와 PPT 발표 자료를 통해 ▲최적의 미래 교육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4월 2일(화) 진천군육상연맹(회장 임영선)로부터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진천군육상연맹은 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를 격려하고 미래의 유망주인 육상부 선수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최선미 교장은 “5월에 예정된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성실히 훈련하는 학생에게 힘이 되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임영선 대표는 “교육에 대한 열정과 애착을 가진 옥동초 교직원들에게 오히려 감사드린다. 미래가 기대되는 꿈나무를 지원해 줄 수 있어 기쁘다.
임호선 후보(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는 3일 농어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상임운영위원장 차흥도)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농민기본소득제 도입을 약속했다.진천 선거연락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임 후보는 △농어민기본소득제 도입 △22대 국회 법제화 추진 △농민과 농촌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최근 농업‧농촌은 필수농자재 가격 인상과 경영비 상승 등으로 농업소득이 하락하고 있다. 또한 기후위기와 농작물 재해 등 농민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어 농민기본소득의 필요성이 가중되고 있다.임 후보는 “농가소득은 연 4,615만원으로 도시가구의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은 3일 농협충북본부 「2023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2023년 상호금융대상평가(H3그룹)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고객관리․사업관리․특별평가 등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는다.광혜원농협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해 보다 12억원의 손익을 달성했다. 이는 당초 사업계획보다 4억원 이상(54%) 초과 달성한 것이다.특히, 신용사업의 상호금융예수금은 전년보도
지역 향토 기업인 ㈜백조씽크가 광혜원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4월 3일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에는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서강석), 광혜원고등학교장(박미화)와 ㈜백조씽크 상무이사(박종율), 관리이사(이명근)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백조씽크의 뜻깊은 결정으로 이뤄졌다. 박미화 광혜원고등학교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백조씽크와 광혜원고등학교와의 장
충청북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북을 여행하며 생활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은 ‘짧게 한번(一短), 우선 먼저 잠깐(一旦), 잠시 편안하게(佚短)’ 충북에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하는 살아보기 사업이며, 올해 사업비는 2억원으로 시군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제천, 보은, 괴산, 음성, 영동 5개 시군에서 추진한다.‘충북 일단 살아보기’는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 내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는 등 충북 관광 홍보 ▲생활하며 여행하는 살아보기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충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일(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도가 현장에 신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 및 교육지원청에 당부하였다.제도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교사가 조사를 담당하면서 학부모의 악성 민원제기 및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교사 본연의 업무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안이 심의․의결되어, 지난 3월 4일(월)부터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교사가 아닌 전담조사관이 담당하게 된 제도이다.충청북도교육청 10개 시․군 교육지원
국민의힘 경대수 국회의원 후보(증평ㆍ진천ㆍ음성)는 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약 4천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한 위원장은 “경대수 후보님과 저는 평생 범죄자와 싸우는 일을 업으로 삼아왔다. 범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연설을 시작했다.“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명분은 ‘정치개혁’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명분은 ‘감옥을 가지 않는 것’이다”라며 정치개혁의 공약으로 ▲국회 세종 이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국회의원 정수 감축, ▲비례대표 승계 금지 등을 제시
진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왕은영)는 지난 3월부터 공동육아나눔터 혁신센터점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과 함께하는 육아를 통해 자녀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공동체를 조성하는 마을형 양육 친화 공간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돌봄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공동육아나눔터 혁신센터점은 복합혁신센터(덕산읍 대하로 203) 1층에 전체면적 138.84㎡ 규모 조성했으며, 내부는 돌봄 활동공간과 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다.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한국노총‧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임호선(더불어민주당. 증평·진천·음성)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임호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 한국노총 충주 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이 2일 임호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반노동정부 심판을 위해 임호선 후보와 힘을 합칠 것을 약속했다.류 사무총장은 “고물가·저임금으로 많은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21대 국회에서의 성과를 평가해 임호선 후보를 22대 국회를 이끌 한국노총 노동전략 후보로 임명했다.”고 말했다.이어 강 의장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