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은 15일(목)에 열린 제31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총 4건을 의결했다.이재명·성한경·김성우·임정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살펴보면,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진천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지방의회의원 구속 또는 징계처분 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여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사항을 반영하고, 법령 정비 기준에 부합하도록 일부 조문을 정비하고자 하였으며,성한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스토킹범죄
진천군이 지역 선순환 고용 구조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고용 창출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지난 3월, 5대 전략 16개 추진과제를 목표 공시제 연차별 세부 계획으로 수립한 바 있다.이를 위해 318억 9천 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약 9천 800여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본 계획의 지휘 부서는 지난 2021년 신설한 진천군 통합일자리지원단이 맡고 있다.지역 주민을 위한 가장 큰 복지는‘일자리’라는 군정 운영 방침 아래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일자리 업무를 통합해 만든 전담 부서로
법무부 시행령 독주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찰과 검찰 간 올바른 관계정립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과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국민을 위한 검경 만들기 : 검찰권 확대,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2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검찰의 권한은 확대일로에 있다. 법무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검찰의 직접수사 개시범위를 넓혔고, 불송치사건 재수사요청권 등 사실상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부활시키는 내용의 수사준칙 개정안 초안도 발표했다.이는 수사·기소 분리
진천군은 ‘초평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결정 사항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공고했다고 밝혔다.군은 본 사업에 신청한 컨소시엄에 대해 공모지침서를 근거로 공모 목적에 적합한 사업신청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초평면 금곡리 일원 약 147만평 부지에 중부 내륙권 최대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2월 재개한 공모에는 총 2개의 사업제안서가 접수됐으며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진행했다.다만 평가위원회 평가 후 사업제안서의 사업성 검토를 위한 추가 기간을 갖고 공고 전까지 전문가 자문, 군정조정위
진천군의 2023년 투자유치가 순항 중이다.30일 군에 따르면 5월 현재 기준 2023년 투자유치 누적액은 5천 192억 원을 기록 중이다.군은 지난 3월 17일 영일제약(주)를 비롯한 5개 기업과 1천 574억 원 규모의 합동 협약식을 체결하며 올해 첫 투자유치 소식을 알렸다.이어 지난 5월 18일 도민과의 대화를 위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진천군 방문시 아트포레(주), 한성신약(주) 등 3개 기업과 3천 280억 원의 투자협약식을 가졌다.군은 올해 체결한 협약으로 약 600여 명의 지역 내 신규 일자리도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지역에 대한 화재진압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화재취약시설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원하도록 하는 「친환경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과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대응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도록 하는「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대표발의했다.국토부·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전기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39만대로 전년도 기준보다 15만대 이상 급증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25일(목),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 참가는 송기섭 군수의 지목에 따라 이뤄졌다.‘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을 알리고 경각심을 갖게 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캠페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장동현 의장은 "마약 중독의 심각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진천군의회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
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래교육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기복)’가 5월 25일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 과제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지난 5월 9일 의원연구단체 등록을 마친 ‘미래교육정책연구회’는 김기복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진천군의회 의원 8명 모두 참여하며, 진천군 교육 환경 분석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정책 연구라는 주제로 연말까지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 연구모임은 진천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형 교육정책이 집중됨에 따라 원도심과의 교육격차 등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정
소방산업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청 산하 소방산업진흥공단을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소방청 산하 소방산업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의 근거를 담은‘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소방시설 노후˙낙후화로 인한 대형 창고˙초고층 건물 화재 등 대형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소방산업은 기업인증을 받지 못한 영세 기업체가 63%이고, R&D 전담부서를 보유한 업체는 12%도 되지 않아 소방산업진흥 전담 기관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이
송기섭 진천군수가 각종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5월 말 각 부처별 정부 예산안이 마무리돼 기획재정부로 제출됨에 따라 군의 각종 국비 확보사업이 부처 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부처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송 군수는 먼저 환경부 수질생태과를 찾아 약 70억 원이 투입되는 광혜원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의 노후 관로를 정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또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용량이 한정돼 현재 32.8%의 공장시설만 조성된 진천 케이푸드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46억원
경찰 지도부 인사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경찰청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경찰수사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장 임용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경찰법 개정안)’과 총경 이상 경찰 고위직에 대한 승진 최저근무연수를 명시하는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22일 대표발의했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경찰국 신설, 치안감 인사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19일(금),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중 마지막 일정인 위생분야(식품제조)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승인의 건 채택을 끝으로 제31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위생분야(식품제조)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는 진천군 관내 주요 식품 제조·가공 업체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하여 식품으로 인하여 생기는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식품영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식품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군민 건강의 보호·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실시되었다.주요 식품 제조·가공 업체 8개소의 현지조사
김영환 도지사,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오늘 건의해 주신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송기섭 진천군수 “진천군은 최근 몇 년간 충북의 인구증가를 주도할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그에 따른 다양한 행정 수요의 목소리가 크다”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진천군민들의 열정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충북도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요청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8일 진천군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도정 운영방향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15일(월),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금)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위생분야(식품제조)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하여 오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진천군 주요 식품 제조·가공 업체 중 선정된 8개소의 현지조사를 통해 지도점검표 내용 및 기존 행정처분, 행정지도 관련 사항 등을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위생분야(식품제조) 현지조사 특별위원회는 진천군 주요 식품 제조·가공 업체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식품으로 인하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제313회 임시회에서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과 임정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서관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제안’과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시스템 강화’를 주장했다.김기복 의원은 “진천군의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본연의 기능인 ‘책’과 관련한 인프라는 잘 구축되어 있지만, 도서관은 더 이상 책 읽기 공간만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이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부합된 우리 군만의 특색 있는 도서관 문화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처별 예산편성이 마무리돼 가는 시점에 정부예산 확보에 필요한 전략적 대응 방안과 정부예산의 편성에 대한 이해, 관련 노하우 전수 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기획재정부 소속으로 충북도에 파견된 홍현문 재정협력관이 맡았으며 정부예산 편성과정의 이해와 전략적인 국비확보 대응방안,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하는 팁을 가감없이 전달했다.송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인해 국・도비 확보가 어느때보
지방발전의 롤모델로 평가되는 진천군이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진천군은 28일 충청북도 시행하는 시군종합평가 결과 1위에 선정돼 충북도로부터 약 2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군종합평가는 국․도정 주요 시책의 효율적 추진과 시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2023년도 시군종합평가는 지난해 추진됐던 시군별 각종 정책 및 사업을 대상로 올 초부터 약 3개월간의 지표 평가과정을 통해 우수기관 선정이 이뤄졌다.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3년도 특별교부세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의 선정을 위한 건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별교부세란 보통교부세 산정 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별 구체적인 사정, 지방재정 여건 변동,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충당하는 재원이다.세부적으로는 △특별한 지역 현안 재정수요를 위한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국가・지자체간 협력 사업, 우수실적 지자체 지원을 위한 시책수요 특별교부세로 구분된다.오는 4월 말까지 상반기 특별교부세 정기교부 신청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송
충북 경제와 인구 성장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진천군이 환경사회투명 경영(이하 ESG) 선도도시를 선포하며 또 한번의 비상을 예고했다.진천군은 25일 덕산읍 신척저수지 일원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준공식에 맞춰 ESG 선도도시 선포식을 가졌다.해당 사업은 수질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던 신척저수지에 국도비 포함 총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생태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신척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처리수 개선을 위한 물순환장치, 인공지능 수질정화장치, 수상식물원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수변공간 제공하는 진천군의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1일(금), 의회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성우 군의원을 비롯하여 안명순 세무사와 정영덕·노종호 전직 공무원으로 총 4명이며, 예산·회계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이다.결산검사는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김성우 의원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