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디지털 뉴딜에 맞춘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을 이끌『2021년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디지털 뉴딜 및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맞서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비를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이 전담하고 있다.지원 산업분야는「ICT제
충청북도는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사업’을 접수한다.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사업은 빈집 등 유휴시설 개보수 비용이나 이동식 조립주택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1명 이상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이다.빈집의 경우 자가 빈집은 농
충청북도와 진천군은 18일(15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다인소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최태호 ㈜다인소재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으로 충북도와 진천군은 ㈜다인소재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다인소재는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사진)는 1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에 대한 집중홍보로 도민들이 개인생활 방역에 신경 쓸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서 부지사는 “지난 주 종교단체 행사가 끝나고 난 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0.9명으로 늘어나고, 주말에는 청주를 중심으로 음성군 등에서 43명이 확진되는
충북도가 최근 코로나19 및 경제위기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밥맛 좋은 집’ 시범업소를 모집한다.충북도는 지난 2013년부터 좋은 쌀과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밥맛’하면 충북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도내 음식점 경쟁력 강화와 대표음식브랜드 육성을 위해 ‘밥맛 좋은 집’ 인증사업
충청북도는 농업 분야의 미세먼지를 줄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대상 농기계는 2013년 이전(2012년 12월 31일까지)에 생산한 트랙터와 콤바인이며, 면세유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고 정상적으로 가동이 가능한 농기계여야 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보조금 신청일 기준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1년 AI융합 신산업 창출분야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웰케어* 산업특화 AI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웰케어(wellcare) : 예방적 케어와 웰빙, 피트니스를 결합한 개념에 뷰티, 식품, 건강산업 융합이번에 선정된 ‘웰케어 산업특화 AI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웰케어산
충청북도는 5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도내 중소 제조업체의 성장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고숙련자 기능전수체계 구축사업’과 ‘맞춤형 품질경쟁력 강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숙련자 기능전수체계 구축사업은 고숙련자의 제조 기술 및 노하우를 문서와 영상으로 제작하여 매뉴얼화 하고, 매뉴얼을 통해 신규인력 및 외국인근로자가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충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수출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에 도내 기업의 사업 신청률이 전국 3위를 달성했다올해 첫 시행하는 본 사업은 지난 3월 4일에 출범한 KOTRA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에 배치된 수출전문위원과 선정기업을 1:1로 매칭하여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수출유망 소상공인 발굴 → 수출역량강화 → 수출마케팅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예산 102억원을 이번 추경에 확보했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은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지원(20억5천만원), ▲온라인미디어 예술 콘텐츠 제작지원(5억원)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증축 및 리모델링(5억원) ▲충청북도 예술인 실태조사(8천만원)
충북산학융합본부(사무국장 이두표)‘충북 바이오 원스톱 지원센터’가 충청북도 ‘바이오헬스 전문 기업지원 기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충북 바이오 원스톱 지원센터는 바이오헬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주SB플라자 5층에 마련된 공간이다.올해 2월 시범 운영을 거쳐 4월 27일 정식 오픈하였으며, 오픈 세 달여 만에 총 55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충북도가 자연재해, 화재, 각종 사고와 질병 등 매년 증가하는 축산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도 가축재해보험 지원 사업비를 확대하고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충북도는 제1회 추경예산에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비 24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사업비가 당초 64억원에서 88억원으로 확대됐다.※ ‘20년) 80억원 → ’21년) 88억원당초 가축재해보험 지원사
충청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풍수해보험 가입해드리기’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책보험이다.기존의 재난지원금 제도의 한계점을 보완해 재난 시 실질적 피해를 보상해 주기 위해 시행된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충북도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풍수해보험 가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감소했으나 재난지원금 등 피해지원에서 소외된 저소득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한시적 생계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2019년과 2020년 소득 대비 올해 1~5월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 5천만 원(농어촌은 3억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따로 적용하지 않는
충북도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진입 억제와 감염 유행세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도는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SD바이오센서(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자가검사키트 기탁식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위한 방역대책으로 자가검사키트 활용방안을 공개했다.자가검사키트는 지난달 23일 정부에서 조건부로 사용승인한 검사방
충청북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 청주시, 쿠팡(주)와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 내 쿠팡의 중부권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대준 쿠팡(주) 신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충북도(충북경자청)와 청주시는 쿠팡(주)의 사업이
충청북도가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농가 지원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소규모 농가 한시적 경영지원 바우처 2차 접수'에 나서기로 했다.당초 지원하려던 도내 3만 2천여 농가의 36%가 농가당 30만 원의 바우처를 아직까지 지원받지 못함에 따라 추가 접수에 나선 것이다.지급대상은 1차 신청을 놓치거나 1차 신청 시 농협카드가 없어서
충청북도 제39대 서승우 행정부지사가 4월 30일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서승우 신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기 위해 취임식을 생략한 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한창인 청주 서원 예방접종센터(청주체육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어서 곧바로 코로나19 대응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함으로써 곧바로 업무에 돌입했다.서 부지사
충북도는 ‘충북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4월 30일 최종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진행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B/C(비용-편익분석) 0.78, AHP(계층화분석)* 0.724으로 산출됐다.* AHP(계층화분석): 경제성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에 청주시의 ㈜심텍과 자화전자㈜ 2개사가 선정되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기업당 국비 7억원과 도비 1억4천만원씩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와 산업생태계를 견인하는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