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2년 연속으로 1조원이 넘는 민간자본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하며 기록족인 투자유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29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충청북도 기업의날 행사에서 충청북도-진천군-(주)삼양패키징의 2,400억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군의 민간자본 투자 유치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5일 밤 ‘일일 방범대원’으로 나서 방범순찰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송 군수의 방범순찰 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주민협력 방범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송 군수는 밤 8시부터 진천읍 읍내리, 교성리, 성석리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했으며, 30여명의 진천군 자율방범대원들의 건의사항을 청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지역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와 이코노미저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제2작전사령부가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후방지역 해안선 대한 감시장비의 노후화 및 부족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국방위원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2작전사령부는 레이더 및 TOD(열영상장비)를 이용해 6,000여km의 광범위한 해안선을 감시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수색정찰 및 매복작전을 통해 적의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난 4월 취임 이후 군정 전반에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조하고 몸소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에 걸쳐 총 23회, 112개 사회․기관단체 380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송 군수와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 주요 현안사항 공유를 통해 군민 역
병무청이 100억원을 들여가며 야심차게 준비한 잠복결핵검사가 검사만 해줄 뿐 사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방위원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한 잠복결핵검사로 8월 말까지 총 7,10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469명이 입대한 것으로 드러났다.병무청은 예산 100억원을 투입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영수의원(진천 제1, 자유한국당)은 10월 12일(목) 제3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하여 ‘최저임금상향으로 인한 농업계의 부정적 파장과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원방안 강구를 촉구하였다.정의원은 “현재 농업계가 처한 상황을 배제하고 농업인에 대한 지원 대책 없이 추진되는 이번 최저임금인상은 농업분야의 상시
입영 후 입영부대(훈련소) 신체검사를 통해 다시 집으로 귀가하는 병역의무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경대수 국회의원(국방위원회, 충북 증평·진천·음성)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현역 입영자 643,312명 중 50,591명(7.8%)이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입영 후 귀가자 현황을 보면 2013
진천군의회(의장 안재덕)는 10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회기 첫날인 10월 12일에는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다음날인 10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12일간은 2017년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현지조사 대상은 집행부에서 기 제출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017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 증평군은 증평읍 송산리 일원 상습침수지역 우수관 개량사업에 7억원이 확보되었다. 해당 지역은 우수관 관경이 협소해 집중호우시 강수량을 처리하지 못하고 역류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어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군이 여의도 면적의 11.4배에 달하는 미등재 불법건축물들을 방치하고 이행강제금을 회피하면서 이를 이용해 연간 수십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원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군은 총 75,206동의 미등재 불법건축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11.4배에 달하는 3
진천군이 전국 최초로 시간선택제 전환 기업에 대해 장려금을 지급하는 ‘생거진천 일자리 나눔 장려금’ 정책을 시행한다.진천군에 따르면 27일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맺고, 일과 생활의 동행을 통해 직장과 개인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시간선택제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경력단절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원요건은 진천군 소재 제조업체로
진천군은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차관급 출신인 송기섭 군수 취임한 이후 중앙부처 및 충북도의 달라진 시선이 군의 비약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송 군수는 전담부서 신설과 투자기업에 대한 발 빠른 행․재정적 지원을 앞세워 지난 한 해 1조 7천여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9천여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군은 지난해
진천군은 충청북도 최초로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지방비 부 담없이 사업비 5억원이 전액 지원된다.본 사업 대상지로 전국에서 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충북에서 유일하게 진천군이
충청북도는 2017년 9월 18일(월) 청년의 정규직채용 및 미래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충북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충북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연계하여 도 자체실정에 맞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만34세이하(군필39세) 청년이 중견‧중소기업에 채용되어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후 정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역 현안사업을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송 군수는 지난달 31일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보통교부세 산정 시 기초통계자료의 반영 건의를 위해 서울정부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도 세종정부청사를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현안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
충청북도 교육위원회 정영수위원장(사진 진천 제1, 자유한국당)은 9월 12일(월)오전9시 진천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교육장배 육상대회에 참석하여 초·중학생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선수 지도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정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경쟁이 아닌 협동과 배려의 스포츠맨십으
제26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봉 의원은 “음성군과 충청북도는 미호천 수질 개선 대책을 즉각 수립하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미호천은 우리나라 최고의 모래하천 중 하나이며 모래하천의 물 저장기능으로 수질정화 능력이 우수하나, 미호천A 단위유역은 목표수질 기준인 BOD 3㎎/L을 초과한 지 오래고 2017년에는 수질오염관리시행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난 5일 중부고속도로(서청주IC~대소IC)확장, 중부고속도로 신척·산수산단 하이패스IC설치 및 서울~세종고속도로(진천경유) 노선변경을 위해 경북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사장 권한대행 신재상)를 방문해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는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충북 등 중부권의 산업·경제 발전을 견인하며 국토균형개발과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송기섭 진천군수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5일 경북혁신도시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시즌2 전략포럼’ 초청행사에 참석해 혁신도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키워드로 중앙정부의 ‘재정 확대’와 ‘역량 집중’을 제시하며 투트랙 전략 전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송기섭 진천군수는 우선 ‘재정 확대’ 필요성 차원에서,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취지로 출발한 세종시(행복도시)와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