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 대표 축제인 제1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농다리·미르숲 일원에서 개최된다.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2차 농다리축제위원회를 통해 일자별 주요 프로그램, 축제시기와 주제를 결정하고 지난 4일 진천문화원에서 농다리축제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해 축제 추진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또한, 송기섭 군수가 직접 2회에 걸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음성지사의 통합을 반대하는 진천군민들의 분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통합반대 대책위의 투쟁 수위가 당초 통합결정 철회에서 사장퇴진, 농어촌공사 해체 등으로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통합반대 범 진천군대책위원회(상임대표 유재윤, 이하 범대위)는 지난 5월16일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에서 김종필 농어촌공사 기획조정실장과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양현모(56세) 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신임 양현모 소장은 진천읍 삼덕리 출생으로 한경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청소년 일반지도, 특용작물, 인력육성, 지도 기획담당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12월 농촌지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2016년 농촌건강 장수마을에 문백면 평산리 통산마을을 선정해 향후 2년간 지속적으로 마을 주민 약 70명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장수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마을 꽃길 조성 △공예체험 교육 △현장체험 교육 △마을 환경정비 등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28일에는 ‘
한국농어촌공사가 충북지역본부 내 진천지사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하자 진천지역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한국농어촌공사는 4월18일 전국 93개 지사 가운데 12개 지사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통폐합되는 충청권 지사는 충북 진천지사, 충남 세종·대전·금산지사, 천안지사 등 3곳이다.진천지사는 오는 7월부터 음성지사와 통합돼 ‘음
6일 진천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진옥 후보가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TV 방송 토론회 참석 배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이하 기자회견문 전문기사) “무소속, 여성후보자로서 TV토론회에 참석 하지 못한 억울함을 진천군민들에게 호소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진천군민여러분저는 무소속으로 오는 4.13 진천군수재선거 첫
진천군은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군수 재선거의 선거인 수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5만5481명(3월 22일 기준)이라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5만2231명 보다 3250명 증가한 수치다.투표구는 19개에서 광혜원면에 1개 증가한 20개 투표구로 조사됐다.특히, 충북혁신도시의 영향으로 덕산면 선거
선거관련 금품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원,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 5억원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성관)는 3월 31일(목)에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진천군수재선거에 있어 관내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우석대학교 미래센터 지하에서 우석대학교 학생 및 관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
빽빽이 들어선 아파트 숲과 아스팔트 도로, 그리고 보도블록 인도. 놀이터에서조차 흙과 모래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한창 밖에서 뛰어 놀아야 될 우리아이들의 놀 거리가 점점 사라지고 휴대폰 등 멀티미디어 기기 속 세계가 우리아이들의 놀이터를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웰빙 열풍으로, 이러한 현실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자연 및 약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지
“다겹보온커튼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 조기 출하가 가능해 요즘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진천군 이월면 동성리에서 친환경 유기농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오세훈(61세, 남)씨는 지난해 군에서 지원하는 다겹보온커튼을(4동, 3,230㎡) 설치하면서 지난 11월 13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생산량 증대 효과와 함께 높은 가격에 출하하고 있다.군
충북지역의 국회의원 의석수가 8석으로 유지된다.정치권의 정쟁에 휩쓸려 표류했던 4.13 선거구 획정이 23일 여야간 전격적인 기준안 합의에 따라 윤곽을 드러냈다.합의안에 따르면 20대 국회 의원정수를 현행 300명으로 유지하되, 지역구수는 현행 246석에서 253석으로, 비례대표 수는 현행 54석에서 47석으로 각각 변경된다.정치적 균형을 위해 여권의 정치
진천군은 3·1운동 97주년을 맞아 전 군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전 직원 태극기 게양 솔선수범 △각 산하기관·단체·기업체의 일선 기관까지 전파 및 독려 △홈페이지에 태극기 달기 홍보 팝업 배너 게시 등 태극기 달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또한, 군은 군청 및 읍‧면 민원실에 태극기 판매대를 설치해
3일 오후 2시 11분경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의 한 위험물 제조․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진천,음성 지역의 소방차 15여대,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출동하여 진화했다.이 업체는 위험물 제4류 알코올류와 아세톤을 취급하는 공장으로 연기와 유독가스가 많이 나와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상 1층(연
오늘(1일) 오전 8시 34분경 충북 진천군 초평면 노상에서 차량화재가 일어났다. 이번 불로 차량 운전자 박모씨(남,65년생)가 기도화상 및 안면부․양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SM3차량 1대 전소하여 소방서 추산 2천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소방당국은 교통사고 충격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밀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진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단이 28일 농협 자회사인 ㈜농협양곡과 진천군 농협쌀공동사업법인의 통합에 반대하고 나섰다.회장단은 이날 오후 진천군청 브리핌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진천통합RPC(미곡처리장)는 5개 조합장의 의결과 총회(대의원회) 의결을 거쳐 농협양곡과 통합을 결의하려하고 있다.”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농업인단체협의회 모든 회원과
신한은행 진천연수원 건립에 지역업체 참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4월 13일 20대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진천군수 재선거 송기섭(59·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한은행이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 산 23-1 일대 31만8039㎡에 추진하는 진천연수원 건립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촉
지난 12일 충북의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구, 충북사회적경제센터)가 3년 위탁계약을 하였다. 이는 (사)사람과경제가 2014년 통합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한 것에 이은 2년 연속의 우수기관 선정이라 할 것이다. 이번 평가는 2014년과 다르게 2015년 평가와 2016년 사업계획을 종합하여 평가한 것이기에 그 의미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는 1월 11일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본예산 분석 결과 발표 등에 대해“정부는 사실을 왜곡하며 보육대란 사태를 악화시키는 일련의 행위를 중단하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책임을 지고 근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정부는 누리과정 관련 예산과 대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8일 차선제 충북농업기술원장이 201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생활기술반과 덕산면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차 원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생활기술반에 참여 중인 진천군생활개선회 및 한국여성농업인 회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오후에는 향수 만들기
진천축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가 12월23~24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원용균(51·기호1)·최병은(61·기호2)·이윤중(52·기호3)·이성종(57·기호4)씨 등 4명이 출마했다.원용균 후보는 한신대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대한양계협회 진천지부장을 지냈다. 현재 진천군축산발전연합회장을 맡고 있다.최병은 후보는 건국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