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부터 장애인활동지원을 받던 수급자가 65세 이상이 되어도 일정 요건을 갖추면 장기요양과 함께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활동지원을 받던 수급자는 65세에 도달하면 노인장기요양 수급자로 강제 전환돼 서비스 이용시간이 줄어들어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관련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각 지자체에
충북도에 첫 여성 공보관이 탄생했다.1989년 공보관 제도가 생긴 이래 여성 공보관 임명은 처음이다.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자로 단행된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에서 조경순 서울세종본부장을 신임 공보관으로 임명했다.조 공보관은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리더십 속에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는 충주 출신으로 청주여자고등
충청북도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정예농업인력 발굴을 위해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인 자로서 ▲대학의 농업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 또는 시장‧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충청북도는 충주시·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해 19년 5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과제’로 선정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2월 중 공사를 발주해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이후 자동차부품 기업과 상생하는 고도화 전략도 함께 진행 중이다.도
충청북도는 수소용품 표준화 및 인증,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수소 안전에 관한 역할을 전담·수행할 ‘수소안전기술원’을 충북혁신도시에 출범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6월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지정*했으며, 가스안전공사는 수소안전기술원을 올해 1월 1일자로 신설했다.* 근거: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
새해 업무 첫날인 4일, 신(新) 원주역에서 문재인 대통령,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제천・단양), 이광재 국회의원(원주시 갑),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시 을) 및 철도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제천~원주 간 복선전철 개통식이 열렸다.제천~원주 구간 개통과 신형 KTX(EMU260
(전문 기사)"코로나19를 극복하고 큰 꿈과 희망을 펼치는 「극난대망」(克難大望)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우직함과 여유의 상징인 소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일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공식행사로 진천군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조류인플루엔자, 겨울재난안전 등 진천군 현안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날 현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지사를 비롯한 송기섭 진천군수, 김두환 진천 부군수, 김성우 군의회 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충북도는 AI 등 방역 장기화에 따른 피로누적과 당분간 한파지속 등의 예보에 따라 결빙, 난방기 과열 등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AI 방역종사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하였다.강추위에 노출 시 고혈압 등 기저 질환 유병자의 경우 뇌출혈, 심근경색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근무조 편성 시 야간․새벽 근무에서 제외토록 하였다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경자대본(經者大本)의 희망을 안고 출발한 경자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먼저 올 한 해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도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도정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올해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이외에도, 과수
충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등 충북 6대 신성장산업 혁신과 고도화 발판을 마련을 위해 ‘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 중 지역사업과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그리고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을 더한 개념이다. 충북도는 2025년까지 디지
충북도는 2020년(12. 28. 기준) 도가 유치한 정부 공모사업 규모가 총 1조 5,406억원이라고 밝혔다.올해 공모사업 선정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 5월 과기부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8,000억원) 등 대규모 국가사업 유치가 주요 원인이다.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을 제외하더라도 올해 공모사업 선정규모는 7,406억원으로 전년도 6,923
충북도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1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월 18일부터 자금신청을 받는다.2021년 자금 주요 변동 사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부진 등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지원자금 규모를 대폭 확대(880억→2,000억원)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금리는 0.2
◇6급▲기획팀장 김경완 ▲ 예산팀장 이세웅 ▲ 재정공모팀장 김영철 ▲ 감사팀장 주선희 ▲ 법무규제개혁팀장 김미순 ▲ 세종사무소장 유교상 ▲ 투자유치팀장 박근환 ▲ 투자개발팀장 전오일 ▲ 혁신전략팀장 곽동환 ▲ 홍보팀장 배경석 ▲ 전산팀장 이은선 ▲ 통신팀장 오미영 ▲ 장애인복지팀장 정미영 ▲ 청소년팀장 남은경 ▲ 지적정보팀장 임병곤 ▲ 공간정보팀장 채갑병
충북도는 2021년 상반기 4급이상 정기인사(1월 1일자)를 29일 단행했다.이날 충북도에 따르면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이 지방이사관(2급)으로 승진해 재난안전실장으로 발탁됐다. 맹 국장은 민선 6기에 이어 7기에서도 40조원 투자유치의 선봉에 서는 등 유수의 기업을 상대로 거액의 투자를 끌어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이다.내부 3급(지방부이사관) 승진자
충북도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도민들에게 미리 알면 도움이 되는 「2021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을 발표했다.2021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은 새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분야별로 정리한 것으로, 도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8개 분야 51개 제도 및 시책을 담았다.「2021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의
충청북도 공공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과 청주·충주의료원은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동안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충북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가 유행하자 서관 음압격리병동을 신속하게 가동했고, 감염내과 등 전문의를 중심으로 사망 위험이 높은 중증환자 치료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그 동안 100여명의 중증
충청북도는 최근 일부 요양원, 정신의료기관 등 산발적 집단 감염이 속출해 의료기관 마비와 의료인력 피로 누적 등 어려움이 있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 인력을 긴급 모집한다.의사(20명), 간호사(100명) 등 의료인력 260명을 모집해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19 감염 환자 진료와 간호, 검체 채취 등의 업무를 맡긴다.해당 면허증 소
충북도는 진천군과 음성군(이하 ‘양 군’)이 12월 24일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 회의실에서 ‘충북혁신도시 내 지역화폐 통합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혁신도시와 주변지역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주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9월 23일 제3차 충북혁신도시 상생발전협의체 개최 시 혁신도시 내 양 군 지역화폐 별도 운영에 따른
충북도가 최근 요양병원 집단발병 등 급속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도민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충북도는 가두방송용 캠페인 차량, 소방서 방송차량 등 총 176대를 동원하여 주요 시가지와 다중 밀집장소, 상가, 해돋이 명소 등 도내 전역을 순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