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행정안전부의 ‘2020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서 스마트 산림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도움벨방 등 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행안부 공모사업은 행안부에서 2019년 각종 우수사례 경진대회, 평가 등에서 주민편익을 증대시킨 혁신 우수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플레이콘 아카데미 3기 유튜버 양성 기초·심화반’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플레이콘 아카데미는 충북권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미디어 창작자 및 콘텐츠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충청북도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천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행복한 일자리 우수기업’ 2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행복한 일자리 우수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는 우수한 기업을 발굴 선정하여 근로자에게는 행복한 일자리 제공을 기업은 워라밸 기업문화 정착으로 일ㆍ생활균형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지난 4월 17일부터 6월 9일까
충북 음성군은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하 평화기념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0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로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 서면 및 현장심사와 권역별 인증심사, 인증위원회 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선정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 전달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앞서 참여한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국을 걷고 있지만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반드시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 읍내리 819번지 일원 목골소하천 구간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목골지구는 상류부는 농경지, 하류부는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최근 10년간 2차례 침수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현재 제방 여유고가 부족하고 하류부 도심 구간 복개로 인한 단면부족과 하도 내 토사가 퇴적해 통수단면 부족 등으
충북도는 7월 23일부터 11월 말까지 도내 관광지 33곳을 선정하여 충북 나드리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공동 실시한다. 이번 충북 나드리 스탬프 투어는 코로나-19로 타격받은 도내 관광지의 붐업을 조성하고 ‘가까운 여행, 건강한 여행, 즐기는 여행’을 위한 언택트 관광 홍보 이벤트 방안으로 기획했다.투어는 코로나-19의 전염가능성
더불어민주당과 충청권 시‧도간(대전, 세종, 충북, 충남) 예산정책협의회가 7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개최됐다.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기재위원장, 정성호 예결위원장, 박홍근 예결위 간사, 강훈식 대변인 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이시
충북도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과 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충북형 디지털·그린·산업혁신 뉴딜사업'을 20일 발표했다.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성과 창의성을 갖춘 것으로 충북도는 평가했다.'충북형 디지털·그린·산업혁신 뉴딜사업'은 3대 분야 10개 사업이다. 모두 2071억원을 투입한다.정부의 '
충청북도는 17일(금) 도청 소회의실에서 규제혁신 우수사례 심사를 위한 ‘2020년 제1회 충청북도 규제개혁 위원회’를 개최했다.도는 2016년부터 규제혁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위해 현장평가단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충청북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왔었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 확산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 방식을 통한 국민 의견
소상인들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충북형 민간주도 배달앱 운영사업자 공모(7. 6. ~ 7. 15. / 10일간) 결과 7개 업체가 지원했다.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지회장 김태곤)에 따르면 사전간담회(5.12.)시 참석했던 허니비즈(띵동), ㈜먹깨비, ㈜MBC충북컨소시엄(코리아센터) 3개 업체와 ㈜미식의 시대, ㈜아람솔루션(배달이지), ㈜
충북지역 지방의회가 운영하는 의회도서관 중 과반수가 시민은 열람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의 '2019년 도내 11곳의 시·군 지방의회 도서관 운영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회도서관 보유 도서 열람이 가능한 곳은 충주·괴산·단양·증평 4곳뿐이다.청주시의 경우 청주·청원 통합 1기 시의회땐 시민 열람이 가능했으나 찾는 사람이
충청북도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민선7기 2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 날 보고회는 실국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위원장 변재경, 이하 ‘위원회’)의 공약사업 평가결과 발표 등 민선 7기 중반을 지나며 앞으로의 도정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학계와 시민단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운영대표 강희진)은 2020년 기획전시로 체험촌의 입주작가 ‘잉홀’의 ‘민화 병풍전’이 오는 8월16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특별히 민화 병풍만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김혜식의 십장생 ▲장영란의 초충도 ▲민용남의 구운몽도 ▲정향숙의 연화도 ▲최경자의 문자도 등 병풍 15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금번 전시회를 준비한 입주작가 ‘잉
충청북도는 주요 생명연구자원 중 하나인 기생생물자원의 선제적 선점을 위해 ‘기생생물자원 세계은행’(이하 세계은행) 설립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 기생생물 자원과 정보를 확보하고 표준화하며 정보 공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14일 15:00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회장 최민호)
충북도는 지난달 15일부터 3주간 도내 27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일부 직매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매장은 로컬푸드 취지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비가 지원된 9개소는 지자체와 aT충북본부가, 나머지 시군이나 농협에서 지원된 18개소는 지원기관 자체점검으로 실시했다.농식품부 ‘직매장 사후관리 지침’을 근거로
충청북도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 사업의 대상을 추가로 확대하고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지원대상은 기존 조건을 완화하여 전년 3월 또는 4월 대비 올해 3월 또는 4월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기존 20% 이상 감소)한 사업장이다. 또한, 매출감소를 증빙하지 못하여도 30만원을 지원받는다.단,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사업장이라도 202
충북도는 생활속에서 인권가치를 발견하고 공감함으로서 지속가능한 인권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충북 실현을 위한 ‘2020. 제3회 충청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내용은 우리 생활 속 인권이야기, 우리 주변의 인권침해와 차별 돌아보기,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충북 만들기 등 이며, 공모분야는「짧은 시」와 「포스터」 등 2개 부문이다.시상금
세종시가 애초 계획대로 'KTX 세종역 신설'을 추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충북도가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남일석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종역 신설은 이미 정부 차원에서 결론 난 상태이며 추진 반대 입장에 변함이 없다." 고 밝혔다.그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세종역
이시종 충북지사는 8일 "하반기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면서 서민 경제와 기업 활력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열린 충북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