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중부 4군이 갈수록 심화되는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열악한 중부권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모았다.14일 중부 4군 군수‧군의회의장은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에 모여 충북혁신도시 내에 AI 바이오 영재고등학교(이하 영재고)를 설립하기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현장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이동령 의장,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의장,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및 AI 바이오 영재고 유치준비위원, 지역주민 등 1
사회/핫이슈
진천타임즈
2023.03.14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