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지난 4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조성 중인 광혜원 제2농공단지가 91%의 분양률을 보이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광혜원 제2농공단지는 기존의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부족한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돼 총 33만9290㎡ 규모로 조성된다.이 중 산업시설 용지로 분양할 면적은 22만765㎡로 현재 동국제약(주) 등 5개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에 입주하는 이전공공기관 및 입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정주여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군 출장소 △보건지소 △공공도서관 △체육공원 △청소년 문화의 집 △국공립어린이집 등 6개 공공시설을 총 사업비 175억8900만원을 투입해 2만6987㎡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이 중 군 출장소는 지난 16일 준공을 완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24일 오후 201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으며, 가뭄대책 등과 관련하여 중부4군에 총 76억2천여만원의 국비가 반영되었다고 전했다.이번 추경으로 중부4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예산은 58억원이 확보되었다. 이로써 경대수 의원은 2015년 농업생산기반시설 본 예산 201억6,200만원에 더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고품질 쌀 생산에 큰 영향을 주는 이삭거름의 적기·적량 사용에 대한 중점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추정의 경우 8월 19일 출수 예정일으로 이삭거름 사용 시기는 출수 25일전(줄기 속 어린이삭 길이가 1~1.5mm 자란 상태)인 7월 25일 전후이다.또한, 새누리의 경우 출수기가 8월 16일경이므로 7월 22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무더위와 장마가 연이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여름철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가축은 추위보다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체온 상승에 의한 신체리듬 불균형으로 비육 증체량이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떨어진다.폭염 시에는 축사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경대수(진천ㆍ증평ㆍ괴산ㆍ음성) 의원은 10월 재선거에서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open primary)'로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16일 밝혔다.경 위원장은 이날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현 진천군수의 대법원 판결이 남은 시점에서 거론하긴 다소 이르지만 만일 재선거가 치러지면 (내가) 직접 후보를 지정하
진천군은 17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구 늘리기 시책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진천군은 올 상반기 동안 1511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은 물론 산업단지 분양 호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주 및 공동주택 건설 등 인구 증가 요인이 많다.유영훈 군수는 이날 직접 회의를 주재해 인구 증가 요인을 확실하게 인구 증가수로 연결할
새누리당 충청북도당위원장에 경대수 진천․음성․괴산․증평 당협위원장이 취임했다.14일 도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박덕흠 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당직자,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경대수 위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8석 모두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경 위원장은 “다수당인 새누
진천군은 6월말까지 계약심사제를 운영해 총 37건 심사, 3억65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계약심사팀을 운영해 현재까지 3억원 이상 공사와 3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 총 37건(사업비 81여억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11건의 공사에서 2억4600만원 절감, 용역
경대수 의원(충북 진천·증평·괴산·음성)은 9일 에 참석하여 가뭄대책과 관련된 추경예산안 편성에 목소리를 냈다.먼저 경대수 의원은 괴산 원남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의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추가 예산 필요성을 제기했다.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은 해마다 농업용수가 부족해 물 부족 사태를
진천군은 군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쌀로 즉석밥을 짓고 특산물을 이용한 반찬으로 최상의 밥상을 제공하는 ‘명품 생거진천 쌀밥집’ 4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덕산면 신궁전가든(신창옥, 화랑정식) △백곡면 엽돈재가든(허청숙, 숯불갈비정식) △이월면 청산가든(안정숙, 간장게장 정식) △광혜원면 오리대가(강선자, 홍삼오리정식)이다.객관
유영훈 진천군수는 “메르스로 인해 고통 받는 서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 후 외부활동 기피 등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된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서민들의 생활이 각박해지고 있어 일상생활의 정상화를
진천군은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중 유기질비료는 2016년부터, 토양개량제는 2017년부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연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2015년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2016년부터는 해당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지원된다.또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2017~2019년
진천군은 누구나 살고 싶은 진천시 건설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의 시 건설 모델은 진천읍 인구를 5만 명으로 늘리고 나머지 면을 통합하는 인구 12만 명의 도·농 복합시다.5월 말 기준, 진천읍의 인구는 3만657명이며 군 전체 인구는 6만6421명(외국인 포함 7만169명)으로 시 건설 모델과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인다.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신창섭)는 6일부터 16일까지 238회 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진천군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진천군 향토음식 발굴·육성 및 관리 조례안 등 제정 조례안과 ▲진천군 환경기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진천군의회 회기 및 의회 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 등 개정 조례·규칙안을 심의
유영훈 진천군수가 지난 27일 정식개장을 시작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 군수는 5일장이 이전한 지난달 10일부터 5일장이 서는 날이면 빠짐없이 새 전통시장을 찾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 25일과 30일에는 새벽에 시장을 찾았다.시장을 찾은 유 군수는 난전 자리 확보는 물론 햇마늘 등의 가지고 나온 어르신들의 자리를 직
경대수 의원(충북 진천·증평·괴산·음성)은 2일 에 참석하여 농업‧농촌을 위한 질의를 이어갔다.먼저 경대수 의원은 시중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음에도 농업정책자금은 3%에 머무르고 있어 전체적인 사업 수요가 감소하고 연례적 불용액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금리조정
진천군은 보조사업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에 대해 사후관리를 위해 점검을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시설원예분야 보조사업으로 취득한 사후관리기간(5년) 내에 시설, 설비 등으로 장기성필름, 환풍기, 경유난방기 등 총 55개소를 점검한다.점검내용은 중앙관서의 승인 없이 보조금교부 목적 외에 사용, 매각, 대여, 양도,
지난해 6ㆍ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진천군수 후보 경선에 나섰던 송기섭(58)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30일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탈당서를 제출하고 공식 탈당 했다.송 전 청장이 새누리당을 탈당하면 인물 기근을 겪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영입 여부가 지역정가의 관심을 끈다.송 전 청장은 지난해 2월 26일 새누리당에 입당해 김종필ㆍ장주식 전 도의원, 이성종 전
진천군은 우수 농·특산물 22건에 대해 공동브랜드 사용 승인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9일 박영선 부군수 외 14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진천군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심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군은 읍면장이 추천한 신규신청 8개 품목에 대해 품질관리원의 염격한 예비심사를 거쳐 8개 품목에 대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