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읍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혁신도시 유소년 축구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덕산읍 삼삼하다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덕산읍 읍(邑)승격 3주년과 인구 3만명 돌파를 축하하고 지역주민이 하나로 결속되는 화합과 소통의 행사로 기획됐다.2014년 말 인구 5,770명의 작은 면 단위 행정구역이었던 덕산면은 이후 7년간 무려 23,855명의 인구가 증가했으며 이러한 인구증가세를 바탕으로 지난 2019년 덕산면이 덕산읍(邑)으로 승격하는 지방자치사의 큰 경사를 맞았었다.또한 이달 22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학교를 비롯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소통창구가 북적이고 있다.충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6일 현직교사들로 구성된 현장소통TF팀들과 함께 학교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TF팀원 23명과 인수위원회 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현장소통 TF팀의 워크숍을 겸해 의견수렴과 함께 윤건영 당선인의 교육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충북교육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지난 17일 구성과 함께 활동에 들어간 현장소통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3년부터 5년간 국비 299억 원을 포함, 총 43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이다.진천군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밟아왔다.먼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전담부서로 지정해 중간지원조직(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등
진천군 덕산읍이 ‘인구 3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시스템에 따르면 6월 22일 기준 덕산읍의 인구는 30,004명으로 집계됐다.지난 2018년 11월, 인구 2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3년 7개월 동안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했으며 광혜원면 인구가 10,804명인걸 감안했을 때 하나의 면(面) 인구가 증가한 상황이다.2014년 말 인구 5,770명의 작은 면 단위 행정구역이었던 덕산면은 이후 2016년 10,710명, 2018년 20,911명, 2021년 29,625명으로 7년간 23,855명의 인구가 증가했으
진천군 일반음식점인 이월면 소재 할머니집식당의 대표인 주상명씨가 제4회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장류발효대전은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후원해 전통장을 활용한 응용장류 장인을 선발하는 국내 유일한 장류소스 경연대회로 지난 19일 개최됐다.주 대표가 출품한 보리쌀고추장은 우수성을 인정받은 생거진천쌀과 소화 작용을 돋는 보리를 이용해 집안 대대로 전수해온 전통의 제조비법으로 만든 작품으로 다수(98명 장인)의 장류가 출품됐음에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주 대표 “생거진천쌀로 만든 장을 이용해 시대에
진천군이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15~20브릭스(Brix)로 훨씬 높은 ‘허니짱’ 멜론을 출하했다.21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니짱’ 멜론의 출하식과 품종평가회를 진행했다.해당 멜론은 백색계로 네트가 없고 껍질이 얇으며 당도가 높아 한번 먹어 본 사람은 꼭 다시 찾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생거진천멜론연합회 회원 20농가는 27.5ha 규모(시설 179동)로 생산단지를 조성해 멜론을 재배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중순까지 약 160톤을 생산해 7억 원 이상의
(전문기사)군의원의 삶을 정리하며저 박양규에게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하는 진천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진천군의회 의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깊은 애정으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제 군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진천의 발전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진천군의회 의정활동을 하며 군민 여러분께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고 찾을 수 있는 의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군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쉼 없이 12년을
지난 1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수에 당선돼 3선에 안착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민선 8기 군정비전을 확정했다.17일 진천군에 따르면 군의 민선8기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이다.군은 지역발전의 잠재력을 극대화 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의 지향을 담은 군정비전 및 분야별 핵심목표를 새롭게 설정했다.군정 비전 중 ‘모두가 행복한’은 자치단체의 존립 목적인 ‘주민 행복의 실현’의 의미를 담았다.특히 높은 수준의 지역발전세에 따른 열매가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세심한 군정을 추진한다는 뜻이다.‘으뜸도
진천군이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쌀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생거진천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20일, 23일, 27일 총 3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최소 21.4%~최대 26.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생거진천쌀은 지난 4월 세계 3대 광고제인 ‘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2022년 제13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쌀부문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 쌀로 인정을 받은바 있다.이밖에도 △전국으뜸
진천상공회의소(왕용래 회장)는 13일, 진천군(경제과-기업지원팀)과 함께 ‘진천군수출기업협의회’를 구성하고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진천상공회의소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함께 감염병, 전쟁, 통화긴축, 엔화약세기조 등 개별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대외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기업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수집과 위기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관내 수출기업 11개사 대표로 구성된 ‘진천수출기업협의회’를 구성하였다.이날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7.46%의 높은 득표율로 3선에 성공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민선8기 군정운영 방향성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송 군수는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서, 앞서 펼쳐진 대선에서 보듯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이 혼재돼 유권자들이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 수 있었다”며 “그러한 가운데 진천군민들이 높은 지지를 보내 주신 것은 진천군이 불확실한 미래를 타 지방정부보다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헤쳐나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57.46%의 높은 득표율로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송기섭 군수가 2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민선8기 출범을 위한 군정구상에 돌입했다.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부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임영은‧이양섭 도의원 당선자, 김기복‧이재명‧윤대영‧김성우‧임정열‧이강선‧장동현‧성한경 등 군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해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송 군수는 진천군수로써는 마지막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충북도와 충남도 26개 기초자치단체 중 7번째로 상위권의 득표율을
◆진천군수 송기섭◆진천군의회 의원 가 선거구(진천,문백,백곡)▲김기복(66, 진천군의원) ▲이재명(58, 진천군의원) ▲윤대영(54, 진천군축구협회장)◆진천군의회 의원 나 선거구(덕산,초평,이월,광혜원)▲김성우(59, 진천군의원) ▲임정열(59, 초평농공단지 관리소장) ▲이강선(63, 희망연예기획사 대표) ▲장동현(61, 진천군의원)◆충북도의원▲제1선거구 임영은 ▲제2선거구 이양섭
오는 2024년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가 진천군에서 개최된다.충청북도 체육회(회장 윤현우)는 25일 충북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10차 충청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등 총 9건을 심의ㆍ의결했다.올해 1월 2024년 충북도민체전 유치신청 접수 결과 진천군 단독 신청으로 이번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됐으며, 진천군은 2007년도 제46회 도민체전 개최에 이어 17년 만에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진천군의 이번 도민체전 유치는 다른 어떤 대회보다도 더 의미가 깊다.군은 이미 2020년에 도민체전을 개최
6·1지방선거 충북 진천·증평·음성군수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진천과 음성에서 ‘우세’를 증평에서는 오차 범위내에서 ‘경합’인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수성과 탈환을 놓고, 전현직 단체장이 각축전을 벌이는 진천군수 선거-진천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선 현직 군수인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후보가 50.3%의 지지율로, 36.5%의 국민의힘 전직군수 김경회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3.8%P 차로 앞섰다.연령대별로는 50대 이하에서 송기섭 후보가 많은 지지를 받았고, 60대 이상에선 김경회 후보가 우세했다.하지만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
김병우(현 교육감) 충청북도교육감 후보가 19일 도내 전체 시군에서 ‘행복교육 으랏차’ 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김병우 후보는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 청주 방서사거리에서 ‘행복교육 으랏차’ 유세단 출정식과 함께 공식적인 유세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병우 교육감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들, 선관위에 등록된 유세단이 선거 로고송에 맞춰 흥겨운 율동을 선보였다.김병우 후보 선대위의 로고송으로는 ‘질풍가도’를 개사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담았다.‘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김병우(현 교육감) 충청북도교육감 후보가 16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때마다 ‘정치인 따라 하기’를 반복하는 후보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김병우 후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모습이 아닌 오로지 승리에만 매몰된 야합의 현장을 오늘 목격하게 되어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반갑다는 인사를 전할 수 없을 정도로 분노와 슬픔을 느낀다”며 “올바른 정책으로 유권자의 꿈의 도구가 되어야 할 교육감 선거에서 제대로 된 공약이 아닌 정치인 따라 하기에만 급급한 행태가 과연 교육자로서 할 일인지 되묻고 싶다.”고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17일여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12일과 13일에 거처 진천군에는 총 19명의 출마 후보자들이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9일부터 법적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민주당과 국민의힘, 비례대표와 무소속 지방선거 후보자가 모두 미리 확정된 가운데 진천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기섭(기호 1번‧65) 후보와 국민의힘 김경회(기호 2번‧69) 후보의 전·현직 군수가 열띈 경합에 들어간 상황이다.이번 진천군수 선거전은 전‧현직 군수의 대결로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2명을 뽑는 도의원 선거 진천1선거구(진천읍
진천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새롭게 방향성을 정하고 대중들에게 다가간다.농다리축제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연중 활성화’ 다.본 축제 기간은 기존 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상여다리 건너기 △농사철 다리밟기 등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규모를 축소해 내실을 다진다.그리고 △농다리&미르숲 힐링 음악회 △농다리&초롱길 걷기대회 등 계절별 연계행사를 개최해 연중 어느때라도 농다리에 가면 그 시기에 어울리는 문화행사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농다리축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말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돼 왔
진천군이 초대형 프로젝트인 ‘초평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이끌어 나갈 민간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지난 10여 년간 검토 대상에만 머물렀던 중부 내륙권 최대 규모의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지난 3월 ‘제7차 충북권 관광개발계획’에 반영된데 이어 본격적인 사업 진행 절차에 들어선 것이다.해당 사업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4,849,931㎡(약147만평)의 대규모 사업 면적, 충북혁신도시를 배후에 둔 우수한 수림자원,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 등 다양한 이점으로 인해 많은 사업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군은 본 사업이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