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한 테러·복합재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23일 오후 2시 30분 충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충주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테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확인하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전통무예인 택견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화려한 색상과 귀여움을 장착한 마스코트 인형을 공개했다.앞서 공개한 바 있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마스코트는 택견의 고장답게 전통 무예 택견 옷을 입은 충주의 시(市) 새 원앙이다. 충주호에 서식하는 아름다운 새 원앙은 화목과 행복한 삶을 표현하는 충주시만의 길
㈜킴스제약(대표이사 김승현)이 제2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에서 첫번째로 7월 19일(금) 오전 10시 GMP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오송 제약공장은 2017년 3월 충청북와 투자협약체결하고 2018년 8월 착공 후 1년만에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었다.킴스제약은 2007년 창립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면 이번 오송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충청북도는 ‘2023년에 도의회청사’가 건립 되는 것을 계기로 도청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그간 도청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2018년 10월에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172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 시 이용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조사에 응답한 10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 지역특화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기 위한‘2019년 제3차 해트트릭(Hat Trick)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서비스사업 통합사업설명회’를 18일 충북TP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인 (재)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과 지역 중소벤처기업인, 산학연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충청북도가 도내 기업의 일본 수출규제 피해 대응을 위해‘일본 수출규제 대응 민·관 합동 TF’를 가동, 도내 기업 지원에 나섰다.전형식 경제자유구역청장을 단장으로 충북도, 도내 11개 시·군, 유관기관, 기업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TF는 도내 기업의 피해 및 애로해소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원재료 국산화·기술혁신 등 대체 품목 연구개발 지원, 대체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광저우 국제건축장식박람회에 충북의 건축·자재 관련 기업 6개사를 파견하여 200여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65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올해 21회를 맞이한 광저우 국제건축장식박람회에 건축 하드웨어, 인테리어 장식, 창호, 주문 제작 가구, 건축 기계 장비 관련
충청북도와 진천군은 7월 15일 충북도청에서 진천군에 투자하는 지산그룹과 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충북도와 진천군은 지산그룹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산그룹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는 충북의 지역성을 담은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2019년 지역혁신창업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충북지역의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정착 유도를 목적으로 예비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19 제11회 충청북도 e스포츠대회’가 오는 27일 청주시 가경동 소재 샵 PC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경기 정식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단체전: 5인 1팀), 배틀그라운드(단체전: 4인 1팀), 카트라이더(개인전), 오디션(개인전) 4종목이다. 이외에도 특별종목으로 지정한 철권 7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
충청북도는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유기농 육성 및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 상반기 중 국비 754억원을 포함하여 7개 사업에 총 772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469억원, 배수개선사업 275억원, 친환경농업기반구축 14억원,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5억원, 종자산업기반구축지원 5억원, 유해야생동물
충청북도는 장애인거주시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문화체험비를 지원한다.대상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중고 장애청소년 193명으로, 도서구입비와 문화체험비로 초등생 10만8000원(연기준), 중고생 13만5000원(연기준)을 각각 지원한다.지원금은 해당시설로 지급되며, 시설에서는 장애 청소년들의 수요를 파악
대한민국 충북에서 창건한 무예올림픽으로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임원단이 참가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이시종)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 일원에서 열리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무예
7월 9일 제374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민선7기 1년 주요성과와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먼저, 이시종 지사는 지난 1년은 유라시아 진출의 서막을 알리는 꿈의 「강호축 시대」를 활짝 열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충북 제2의 도약의 기반을 탄탄히 닦았으며, 또 사람과 기업이 몰려오는
충청북도는 9일 지역 민간혁신 역량을 활용하여 기업 성장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기업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의 10
충청북도는 7월 8일(월) 혁신도시 내 태양광기술센터에서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3개년 동안 157억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4대전략 11대 추진과제의 계획을 확정하였다.마스터플랜의 4대 전략은 ➀ 이동이 편리한 모빌리티 도시, ➁ 주민 공감의 생활안전 도시, ➂ 스마
이시종 도지사는 7월 5일(금),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주재하며,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품목 확대 움직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활성화 추진’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수출규제 대응과 관련하여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뿐만 아니라 수출규제 품목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수출 규제가 예상되는
충청북도는 5일 소회의실에서‘2019년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참여기업 16개사에 대해 충북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CEO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충북 스타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견인에 박차를 가한다.충북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충북 4% 경제실현의 기반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최근 소비트렌드인 수박 중‧소형과(果)의 대량생산을 위한 수직재배기술 농가 현장평가회를 7월 4일 진천군 농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최한 이번 현장평가회는 음성, 진천지역 수박재배 농가와 수직재배기술을 개발한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하였다.기존의 수박 관행 포복재배는 농가의
문화재청과 충청북도, 진천군이 지원하고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이 주최하는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프로그램이 오는 7월 6~7일 간 진천의 김유신 탄생지와 백곡면 물안뜰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는 각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를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문화재가 살아 숨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