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 인구가 100개월 연속 증가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송기섭 진천군수는 5일 군청 보도설명실에서 100개월 연속 인구증가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지난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국가통계포털(kosis.kr)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진천군의 인구는 전월 대비 38명이 늘어난 8만 6천120명을 기록해 100개월 연속 증가했다.군의 인구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단 한 차례 감소 없이 연속 증가 중이다.이는 전국 82개 군 단위 지방정부 중 유일하며, 22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로의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 속에서 송기섭 진천군수가 ESG 군정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송 군수는 1일 진천 케이푸드밸리 산단 내 CJ제일제당(주) 블로썸 캠퍼스를 찾아 ESG 경영 군정 도입을 위한 기업 네트워킹을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CJ제일제당 본사 및 진천 블로썸 캠퍼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군에 따르면 CJ제일제당(주)는 2021년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 지수 최우수 그룹 3년 연속 선정, 한국경영인증원(KMR) 주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3일 오후,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와 함께 ‘AI 영재고등학교 원안 관철 및 충북혁신도시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 발표를 통해 진천‧음성 군민에게 약속한 도시이자 다양한 AI 영재교육 협력사업과 ICT 인프라 구축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충북에서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는 도시인 충북혁신도시의 AI 영재고 설립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의 AI 영재고 설립 건의에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국립 AI 영재고 설립 검토를 지시하며 광주 지역공약 이행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3일(수),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였다.이날은 군정질문 2일차로, 3명의 의원이 총 8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하였으며, 임정열․김성우․성한경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임정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추진 현황’, ‘생활쓰레기 처리 현황 및 향후 처리 계획’,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현황’과 ‘가축분뇨 공동화 시설 추진 계획’은 무엇인지 질문했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2일(화),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이날 4명의 의원이 총 13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하였으며, 윤대영․이재명․이강선․김기복 의원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윤대영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민간위탁 환경미화원 현황과 안전관리 및 처우개선 대책’, ‘야간 택시 부족 원인과 해결 대책’과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현황과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지 질문했다.다음으로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진천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선8기는 지역발전의 대전환적 분기점이다”라며 “일비충천(一飛沖天)의 힘찬 날갯짓으로 진천시 승격의 원대한 꿈을 일궈갈 것”이라고 말했다.송 군수는 21일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9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그는 시정연설에 앞서 지난달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해 언급하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와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숙제라고 강조했다.송 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해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21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30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해 다음 달 22일까지 32일간의 의정활동을 실시한다.제2차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첫째 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하고,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은 주요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다.또한, 다음 달 6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기금 운용계획안,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부서별 설명을 듣고
송기섭 진천군수가 9일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국회 상임위별 예산 심의가 마무리되고 예결위 심사 일정을 앞둔 시점에서 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날 송 군수는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정부예산안 심사의 중심인 우원식 예결위원장과 정우택 의원을 차례로 만났다.송 군수는 진천형 레이크파크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하수도사업 그리고 군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등 총 4건의 핵심사업의 신규사업 반영과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먼저 진천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민선8기 농업분야 1호 공약인 기업유치 세수의 농업 환원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농업과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도농복합도시 실현을 본격화하고자 ‘기업유치 세수의 농업환원사업 특별회계’ 조례를 지난 10월 25일 공포했으며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경제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는 농촌의 소득격차와 불균형을 해소하고 자생력을 갖춘 강한 농촌을 육성해 모두가 풍요로운 진천시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2021년 기준 진천군의 지방세입결산액은 총 2천 63억 원으로 역대 최초로 2천억 원을 넘어섰
진천군이 특화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고용 안정화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26일 군에 따르면 △직접일자리 창출 △민간취업 연계지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기업 고용유지 지원 △고용환경 선진화 등 유형 목표별 일자리 지원 목표치인 8천 580명 대비 92.5%인 7천 936명을 달성했다.구체적으로는 직접일자리 창출 3천 275명, 민간 취업연계지원 844명,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3천 817명과 함께 고용유지 기업지원 45개사, 고용환경 개선 24개소를 달성했다.이러한 성과를 이룬 배경에는 일자리 정책 컨트롤 타워인 ‘통합일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4일 현대모비스(주) 진천공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관내 주요 기업 생산 시설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군 의회의 기업 이해도 증대 및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방문 일정은 △현대모비스(주) 진천공장 현황 및 사업 설명 △간담회 개최 및 애로사항 청취 △생산 라인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량 전환이라는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투자 결정에 따른 인프라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군의회도 적극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장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진천군을 방문해 진천군민 200여명을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 지사는 도정보고회에 앞서 백곡호 일원의 숯산업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먼저 방문했다.숯가마의 숯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 인근 스마트팜 농가 및 숯림온실원의 에너지로 활용하는 과정과 부산물인 목초액과 숯가루를 친환경 농업에 이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선순환 구조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이어 진천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은 11일(화)에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의결했다.김기복 의원·이재명 의원·김성우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살펴보면,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복지사업이 다양화되고 노인복지 현장 최일선의 핵심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는 읍·면 노인회 분회 및 각 마을 노인회 대표에 대해 현실성을 반영한 활동장려금을 증액 지원을 발의했다.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진천군 무연고
‘군민 중심, 소통 의정’을 의정목표로 힘차게 닻을 올린 제9대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오는 8일(토) 개원 100일을 맞았다.제9대 진천군의회는 8명의 의원 중 4명이 초선의원으로 구성돼 우려되는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초선의원들의 패기와 다선 의원들의 관록이 조화를 이루며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제9대 의회는 지난 100일간 2회의 임시회와 1회의 정례회를 통해 조례 제·개정안 22건, 규칙안 2건, 예산·결산안 4건, 동의·승인안 3건, 기타 14건 등 총 50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특히, 의원 일동이 발의한 건의·결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정당들이 과태료를 미납한 채 해산하는 사례가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통령실 현직 기획관이 대표였던 정당 등 3개 사례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4일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선관위 과태료를 미납한 정당은 국민대통합당, 경제애국당, 한반도미래연합 등으로 확인되었다.이 중 국민대통합당은 현재 대통령실에 재직 중인 장 모 대표의 1인 정당으로 2017년 대선 당시 총 129건 위반을 기록했다. 선거벽보와 선거
산불˙호우 등 재해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 10명 중 8명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충북 증평·진천·음성)이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임시거처인 조립주택에 최초 입주 627명 중 526명의 이재민이 여전히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해별로는 2022년 동해안 산불 이재민 331명, 2020년 호우 이재민 160명 순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재민과 비교하면 63%, 30%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울진군
올해 8월 기준 원인 미상 화재피해 규모가 5천억원을 돌파했다. 건당 피해액도 2억원에 육박했다. 화재 규모가 커지면서 덩달아 원인 규명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발생한 원인 미상 화재피해는 2,533건이다. 피해 규모는 5,181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작년도 원인미상 화재피해 규모는 총 2,226억원으로 한 해가 다 지나기도 전에 피해규모가 2배 이상 뛰었다.2019년 이후 원인 미상 화재는 매년
지난 8월 21일 평산마을 경호구역이 사저 담장 밖 300m로 확장된 이후에도 집회시위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진천음성)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21일 이후 평산마을 집회 신고는 모두 16건, 연일수로는 356일이 접수됐다. 5월 이후 누계로는 총 71건이다.집회는 주로 보수단체가 주도하고 있다. OOO연합이 탈북어민, 서해공무원 사건 규탄 등으로 9월15일~10월13일까지 집회를 신고하는 등 일부단체를 중심으로 여전히 평산마을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8월
메시지피싱의 피해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했지만, 검거율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메시지 피싱 피해액은 1,200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3억2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2021년 메시지 피싱 발생건수는 16,505건으로 2022년 12,402건에서 33%(4,103건) 증가했다. 올해 8월에만 벌써 11,000여 건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그럼에도 `21년도 검거율은 21.1%에 불과했다. 사건
공무상 육체적·심리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지원 및 보상 여부를 판단하는 재해보상심사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1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재해보상 심사 평균 처리일수가 2019년 60.5일, 2020년 66.9일, 2021년 71.2일로 3년 연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처리가 90일 이상 소요된 건수도 2019년 1162건, 2020년 1637건, 2021년 1728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전체 신청 건수 2019년 6864건,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