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고등학교(교장 정은영)는 16일, ‘창조적 상상력’이란 주제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꿈길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였다.'꿈길 릴레이 특강'은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질문과 답변을 통한 토론 중심의 강연으로 동성고등학교가 운영하는 특색 교육활동 중 하나이다.교직원과 1학년 전교생들이 참석한 특강에서 유년시절부터 과기부장관을 거쳐, 현재 충청북도지사가 되기까지의 김영환 지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김 지사는 “인생의 성공은 많은 고민과 결핍에서 나온다.”며 학생들에게 큰 꿈을 키워갈 영감을
충북도는 벼 수확기가 도래함에 따라 2023년산 공공비축미 29,684톤을 본격 매입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총 물량은 29,684톤으로 이 중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는 20,221톤 ▲산물벼 7,554톤 ▲농가직접배정(감축협약 참여농가) 물량 1,909톤이다.※ 매입시기 : 산물벼(8.30.~11.30.), 포대벼(10.10.~12.31.)산물벼는 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로서 농가 편의를 위해 도내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건조저장시설(DSC)을 통해 매입한다.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
충청북도는 11일 증평군을 시작으로, 하반기 도내 5개 시·군에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시‧군 수요조사를 토대로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증평(10.11./증평읍사무소), 음성(10.18./음성군청), 옥천(10.20./옥천군청), 충주(10.26./충주시청), 보은(11.17./보은읍 행정복지센터)으로 법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도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무료법률 상담관으로 위촉된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도내 각 시·군의 민원실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도민들에게 부동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세종시(시장 최민호),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0월 6일부터 3개 시도가 포함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충청북도(오송역) 및 대전시(반석역)에 위치한 기종점역을 포함하여 세종시내 8개 정거장(세종터미널 등) 등 총 10개 정거장*이 운행 노선안에 포함되었다. * ①오송역 ⇨ ②해밀동 ⇨ ③도담동 ⇨ ④정부세종청사북측 ⇨ ⑤정부세종청사남측 ⇨ ⑥새롬동/나성동 ⇨ ⑦한솔동 ⇨ ⑧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지하) ⇨ ⑨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지상) ⇨ ⑩반석역** 동일한 노선(오송역~반석역)인 B2
충청북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대대적인 유튜브 개편을 통해 구독자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공으로 구독자수가 2만명에서 7만명으로, 17개 광역시도 중 구독자수 5위를 차지했다.충북도 유튜브의 성장 비결은 기존 단순 정보 전달식 획일적 콘텐츠에서 보험 광고, 시트콤, 여행사, 홈쇼핑 등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로 구독자의 관심과 신뢰를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또한, 딱딱할 수 있는 도정 홍보를 충북도 대변인실 최재봉·천영현 주무관이 직접 참여하여 자유롭고 친근한 도정 홍보를 연출하며 보고 싶어지는 도정 정책과 도민과 함께하는 콘텐츠
“도지사는 충청북도라는 배를 직접 움직이는 항해 조타수가 아니라 선장이 되어서 가야 할 방향을 정해주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세계가 지금 어떻게 흘러가는지, 또 우리나라는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잘 파악하고 공무원들과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소재를 던져주는 것이 도지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취임 후 1년여 기간 동안 충북의 변화에 대해 돌아보면서 “충북의 변화와 성과는 예상했던 것을 뛰어넘고 있다”며 “지금처럼 가면 개혁이 또 다른 개혁을 낳는 일이 벌어
안전의 중심에 서는 충북을 위해 충북도 전 실국이 총력 대응한다.충북도는 27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 추진상황 실국 보고회를 개최하고, 안전충북 실현에 지혜를 모았다.‘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는 재난안전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도정 역량 총결집을 통해 안전 충북으로 승화ㆍ발전하기 위한 충북 재난안전시스템 개선계획이다.본 프로젝트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별도조직 설립 ▲충북재난연구센터 기능ㆍ역할 확대 ▲'충북 재난안전 비전 2030' 수립 ▲7. 15. 교훈 「백서」 제작 ▲「오송」 재
충청북도는 26일 충청북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와 출자·출연기관, 도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소속 노동자 등에 대한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천437원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자체 조례를 근거로 시행되며, 충청북도는 2021년 조례가 제정되어 2022년부터 시행하였다.내년에는 올해 시급 11,010원에 비해 427원(3.9%) 인상된 11,437원을 적용하며, 이는 2024년 정부 최저임금 시급 9,860원 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6일 보은 결초보은시장에서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 자율방재단, 시장상인회 등과 함께 도민안심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비가오는 날씨 속에서 막바지 명절 준비를 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통시장을 찾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오가는 시민들과 상일들을 대상으로 도민안전보험, 화재안전수칙 등이 인쇄된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도민 모두가 재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지난 9월 1일부터 충북 도내 곳곳에서 도, 시군 공무원들과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
‘미래의 빛 청년이 행복한 충북’을 위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충북학사에서는, 지난 9월 22일 충북학사 동서울관에서 학사생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위한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특히,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청년정책 지원 ▲일자리 지원 ▲주거, 복지, 문화 정책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사생들의 고향을 생각하는 진정한 마음과 고민이 담긴 다양한 정책 제안 제시와 토론을 진행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토론에 참여한 학사생들은 청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조기
충청북도는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 창업 및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성장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충청권 기술거래장터’를 2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행사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북․충남․대전․세종테크노파크,충북․충남․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공동 TLO(기술이전전담조직) 마케팅 사무국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대학, 출연(연) 등 29개 기관과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였다.1부 행사에서는 충청
충청북도는 20일 행안부 차관, 시·도 기획관리실장, 민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정부청사에서 추진한 ‘제5차 행안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에 참석하여 중앙규제개선 우수사례 선정 2건을 발표해 전국 17개 시·도에 공유하였다.① 산업단지에 ICT 자동화 곤충산업 입주 허용(충북도→산자부) ➠ 곤충생산업이 곤충가공업의 원재료 생산목적일 경우 가능②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배터리 산업 활성화 관련 규제 완화(충북도→소방청) ➠ 2차전지 공정에 적용되는 특례 마련새 정부 출범 후 2022년 8월 처음 시작된 지방규제혁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제72회 정기연주회가 21일(목) 저녁 7시 30분 청주 아트홀에서 열린다.지난 여름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임헌정 예술감독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안수정, 소프라노 이윤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일랜드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Maria Canals Barcelona 국제콩쿠르에서 2012년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안수정은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를 통하여 위로와 희망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청아한 음색과
충청북도는 치료가능 사망자수(50.0명) 전국 1위*, 입원환자 중증도 보정 사망비(1.29)** 전국 1위, 인구 천명당 의사 수 전국 14위 등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인해 차별받고 있는 도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도내 의과대학의 정원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통해 피할 수 있는 원인에 의한 사망자 수**사망한 환자수를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해 산정한 기대 사망자수로 나눈 비율로 1.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은 경우 사망률이 높고, 낮은 경우 사망률이 낮음현재, 충북의 주요 병원들은
충청북도는 도내 50개 디지털배움터에서 교육을 받은 시니어들의 학습 동기유발과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일상에서 디지털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충북 디지털배움터 메타버스 노래자랑’을 9월 20일부터 개최한다.본 행사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선전은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예선전에서 1등을 차지한 지역대표는 10월 27일 결승전에 출전한다. 참여방법은 각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588-0096으로 전화하면 된다.
충청북도는 늘어나는 청주국제공항의 운항 수요에 맞게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9일부터 주중 슬롯*이 시간당 6~7회에서 7~8회로, 주말 슬롯은 시간당 7회에서 8회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슬롯(Slot): 공항시설, 관제 등 수용능력을 고려해 설정되는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민군 복합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은 그동안 슬롯 제약으로 국내외 노선 항공편 확대가 어려워 공항 활성화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슬롯 확대로 주중(750→870회, 120회↑)과 주말(336→384회, 48회↑)을 합쳐 주당 168회·연간 8,760회
충청북도에서는 9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인 기업 마케팅 및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도내 중소기업 판로 다변화와 매출 증대 등 경영 지원을 위해 충청북도 중소기업제품 판매장(도청 서관 1층)에서 중소기업 51개사의 140여개 제품을 오는 9월 27일까지 최대 67%까지 할인 판매한다.명절 선물로 제격인 충주 사과, 영동 샤인머스켓 등 지역 농특산품은 물론 못난이 김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9월 18일, 19일 양일간은 충청북도 산업장려관에서 여성기업의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2일 충북도청에서 민생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을 만나 일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충북소상공인연합회장 및 10개 시군지부회장,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하여 현장에서의 전방위적 애로사항도 함께 고민하였다.충북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시군지부 회장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거래 증가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교육,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이외에도 손쉬운 정책자금 대출방안, 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연명모 원장)은 재정 여건이 취약한 소규모 돌봄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하여 단체 상해보험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상품으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이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연간 보험료 2만원 중 자부담인 1만원에 대하여 지원하는 것이다. 1만원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종사자들에게 업무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을 보장하며, 보장사항은 상해로 인한 사망, 입원․골절․화상 진단, 의료지원
충청북도는 9월부터 중국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홍보 활동을 벌인다.먼저, 중국 방한 단체관광 개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를 차례로 방문하여 충북 관광을 홍보한다.9월 13일부터 17일까지는 ‘베이징 K-관광 로드쇼’및 ‘상하이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하여 100개 기관, 220여명의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관 운영 및 B2B(기업간거래),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공식행사 외에 충북 별도로 ‘항저우 현지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