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에너지환경사업본부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KCL 에너지환경사업본부 관계자 20여명은 지난 23일 진천화랑관에서 열린 라면콘서트 현장에서 사전준비를 맡아 라면(기탁물품)의 운반 및 포장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별도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KCL 에너지환경사업본부는 진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KCL 에너지환경사업본부 장태연 본부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기회를 많이 만들어 지역과 소통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CL은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 기관이며 50여 년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설·생활·에너지·환경 분야 등의 제품 시험·검사 및 인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등 기업 기술지원과 애로사항 해결 등의 공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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