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최은숙)은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에서 후원하고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해 5일 청주그리너리 카페에서 열린 2018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최종 보고회에서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수기공모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청소년들이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2명 등 총 6명이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업중단 이후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에서 스마트교실,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자기계발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특히 고졸 검정고시 합격과 자격증 취득, 취업성공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주제로 수기공모전에 응모해 수상의 영예로 이어졌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