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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지역사회보장協, 새로운 민관협력 복지 모델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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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2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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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종하, 민간위원장 류창현)가 소외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민관협력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읍면동 단위에 설치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공동체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써, 지역의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각종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진천읍이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주거, 문화,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복지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최소화를 위해 사회보장서비스 연계․지원에 민관이 힘을 모으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특히 타 자치단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행복가득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거 취약계층 8가구에 집수리 등에 필요한 재료비를 지원하고, 민간단체 등에 적절한 재능기부를 연계하는 등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또 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인센티브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 11대를 전달했으며, 생계위기 2개 가구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이어 동네복지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인 ‘화재 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읍 남녀의용소방대와 협약체결을 통해 총 77개 대상가구에 소화기 설치를 완료했다.

그밖에 김장나누기, 밑반찬 배달사업, 소원꾸러미 사업, 이불세탁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복지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처럼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민관협력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총 27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밑바탕이 됐다고 진천군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입을 모은다.

당초 위원 구성 시 복지 대상 주민들을 자연스럽게 모니터링하고 대상자 지원과정에서도 솔선수범할 수 있는 위원들을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했으며, 실무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복지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해 위원 스스로가 책임감을 갖고 협의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마련 이 같은 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위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만남애(愛) 데이’를 진행하며 일주일간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정보공유과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있다.

향후, 진천읍 맞춤형복지팀은 민관협력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협의체 활동영역의 확대를 유도하는 등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힘쓸 계획이며, 위원들의 역량강화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창현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춰 대상자가 만족하는 맞춤형복지 민간자원 연계에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하 공공위원장(진천읍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전국의 모범 모델로서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중 ‘혹한기 어려운 우리 이웃을 찾아주세요’를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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