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연계망 구축 가시화! 2019년초 설계완료.. 국비확보로 허송 세월없이 바로 공사착수 가능, 경대수 의원“조기 완공, 교통연계망 구축되도록 국비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경대수 국회의원은 진천과 천안 입장면을 잇는 34번국도 엽돈재 구간 시설개량사업(터널 등)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추진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서울~세종 고속도로에서 진천으로 들어오는 34번국도에 나들목(ic) 설치로 연계교통망 확충이 가시화 된다고 밝혔다.

※ 공사착수 보상비 5억 확보
경대수 의원실에 따르면 12월8일 국회 예산 최종심의 과정에서 진천~입장간 34번국도 시설개량사업에 공사착수 보상비 5억원이 반영되어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했다.

진천~입장 34번 국도 시설개량사업은 지난 2016년 12월 경대수 국회의원이 국회 증액 예산으로 사업이 시작되었다. 공사계획상으로는 내년까지 실시설계가 계획되어 있으나 실제 설계는 내년초에 마무리 된다.
- 공사착수 보상비가 반영되지 않으면 내년 하반기는 허송세월을 보내고 2020년 예산만 바라보고 있을 상황이었다.
- 도로사업의 이러한 공사계획과 예산반영의 불일치로 수개월에서 1년 이상 허송세월을 보내 공사지연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난다.

경대수 의원은 이러한 공사계획과 예산상의 허송세월을 없애기 위해 국토부, 기재부 등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아직 설계가 끝나지 않았지만 공사착공 보상비를 먼저 반영하여 공사가 바로바로 진행되도록 했다.


※ 교통연계망 확충 가시화
진천~입장 34번국도 터널공사의 입장쪽 출입구 인근(도림교차로)에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나들목(IC)이 연결될 계획이다.
-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진천~입장 34번국도가 최단거리로 연결되어 진천과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연계교통망이 구축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연계교통망 구축을 위해 경대수 의원은 국토부, 도로공사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설계 반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경대수 의원은“참 어렵게 진천~입장간 34번국도 공사가 시작되었다. 더 이상 공사지연은 안 된다는 각오로 이번 예산을 반영했다.”고 전하며 “진천군 발전을 위해 공사 조기완료는 물론 서울~세종 고속도로와의 연계교통망 확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산확보에 함께 힘써주신 송기섭 진천군수님과 공무원분들 그리고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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