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18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 사진 중앙)는 오는 27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2018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상은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농업기술센터에 시상하는 상으로써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 예산집행 및 증감실적, 중앙·지방 협업실적,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실적, 현장애로기술 발굴실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실적, 역량개발 실적, 농촌진흥사업 조직·제도 운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재해대응 실적 등 11가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맞춤기술 교육을 408회·12,409명에게 실시하고, 27종의 농업기술책자를 발간하여 농업인에게 영농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를 4개 사업장에서 72상품을 만들어 내는 등의 성과를 내었다.

양현모 소장은 “앞으로도 진천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 인재육성과 농업 성장 동력 사업을 발굴하고, 농업인들에게 편리한 각종 영농정보 제공과 영농지도를 실시하여 진천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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