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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바이오산업 날개를 달다2년 연속 바이오 생산규모·전문인력 분포 전국 2위, 투자규모·기업체 수 전국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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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2  23: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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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기업 984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2017년 기준)' 에 따르면 충북 바이오산업의 주요 지표가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충북 바이오산업이 충북 경제의 미래는 물론 국가 신성장동력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조 8,889억원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이며 2016년(1조 5,952억원) 대비 18% 성장(전국 성장율 9%) 하였다. 기업체 수가 전국 3위인데 반해 생산규모가 2위를 차지한 것은 기업수에 비해 내실있는 유망기업들이 충북에 다수 입주해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충북 바이오산업 인력 또한 7,800명(석박사 : 1,769명, 학사 : 3,684명, 기타 2,347명)으로 전국 2위를 차지하였고 2016년(6,460명)보다 20.7%가 증가(전국 증가율 6.5%)하였으며, 이는 인근 대덕 연구단지와 서울, 인천보다도 오송이 높은 수준의 국책연구기관은 물론 우수 민간 연구기업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젊은 석학들이 오송을 많이 찾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충북은 연구개발비, 시설투자비도 전국 3위로 2016년(2,322억원) 대비 48%나 증가(전국 증가율 8%)하였다. 이는 도의 재정여건이 충분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바이오 연구개발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도내 유망 바이오기업과 국책 기관이 활발한 생산 및 R&D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는 지표라 할 것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충북이 국내 바이오산업 통계 모든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으로 육성해온 바이오산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며, 향후 오송 제3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조성, 충북 청주전시관 건립 등 각종 현안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바이오클러스터를 더욱 확장하고 유망 벤처기업들을 대거 유치하는 등 2030년경에는 세계 3대 바이오밸리로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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