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진천 소상공인 및 청년일자리 사업현장 방문, 진천지역사랑상품권 홍보 및 애로사항 청취

▲ 진천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한 고규창 행안부 재정경제실장(우측 첫번째)이 김현옥 진천중앙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규창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지역 경제상황을 현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지역사랑상품권, 일자리 안정자금,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 주요 정부지원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1월 29일 충청북도 청주시와 진천군을 방문했다.

고규창 실장은 먼저, 수곡동 두꺼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설맞이 장보기를 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현장 2곳(청주서원노인복지관, 문화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하여 청년참여자 및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1월 29일 고규창 행안부 재정경제실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진천중앙시장 고객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김현옥 진천중앙시장상인회장(우측 중앙)으로 부터 '관광형 진천중앙시장 육성'에 대한 안내 설명을 받고 있다.
이후, 고규창 실장 및 일행은 오후 3시 30분께 진천중앙시장 고객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전정애 진천부군수 및 군 관계자, 지역소상공인 및 상인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과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 향후 시책에 반영해 나가기로 하였다.

간담회에서 고규창 실장은 “지역사랑상품권 전국 2조원 발행,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등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후, 고규창 실장은 진천지역사랑상품권 제도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진천중앙시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장보기 행사를 하는 등 지역사랑상품권 제도를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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