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9년 기해년 한농연진천군연합회의 첫 공식행사로서 한농연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하고 올해에도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서원복 한농연충청북도연합회 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경영인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경영인 표창, 공로패 수여, 이·취임식, 풍년을 기원하는 떡 자르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신임 윤상호 17대 회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이주경회장님을 비롯한 16대 임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내실 있는 연합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읍·면 조직의 활성화에 노력하여 뿌리부터 튼튼한 연합회를 만들어 진천군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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