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타임즈
사회/핫이슈
100년 전 광혜원면 4.3독립만세운동 재현되다
진천타임즈  |  webmaster@jc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04  01:41: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진천광혜원고 학생들의 100년전 그날, 4․3 만세운동 재현 모습
   
▲ 4․3 만세운동 재현 모습.
   
 
광혜원 4.3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3일 광혜원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00년 전 광혜원면 지역에서 있었던 4.3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학생, 관내 기관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풍물놀이 공연과 독립선언문 낭독, 독립유공자 표창 수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 등이 진행된 가운데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기념식 후 만세운동 재현행사에는 지역주민, 학생들 그리고 어르신 등 1,000여 명의 사람들이 대거 참석해 화랑공원에서 광혜원중학교까지 약 1.5km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참석자들은 두루마기를 입고 태극기를 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특히 일본순사에 저항하는 퍼포먼스를 재현해 100년 전 그날의 벅찬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격렬히 저항했던 100년 전 그날의 만세운동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후손들에게 주는 울림은 남다르다”라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가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서 큰 비중으로 재조명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19년 당시 3~4월에 걸쳐 진천읍, 백곡면, 이월면 등 진천군 일원에서는 광범위한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됐으며, 특히 4월 3일에 2천여명이 참가한 광혜원면(당시 만승면) 만세운동에서는 헌병대 10여명이 군중을 향해 발포해 10여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많은 사람이 부상을 당하는 등 가장 치열하게 독립운동이 전개된 것으로 기록돼있다.


 

진천타임즈  webmaster@jctimes.co.kr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천타임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북 진천군 진천읍 대촌2길 3 471-132  |  발행소 전화번호 : 043)534-7492  |  팩스 : 043)533-2528
등록년월일 : 2012년 08월 23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아 00078   |  발행인 : 조길현  |  편집인 : 조길현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조길현
Copyright © 2011 진천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imes1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