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기술기반 Open Platform 강화 MOU체결식도 함께 가져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양근식)는 15일 오후 5시, 우석대학교 지승동홀에서 2019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선진화된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근로자 및 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기업인과 근로자 등 약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근로자와 진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공무원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특히, 지난 3월 14일 구성된 진천상공회의소 제6대의원 출범식과 함께 SKC㈜-진천군-진천상공회의소 간 ‘신소재 기술기반 Open Platform 강화 MOU체결’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양근식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 수상하신 근로자분들은 개인이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발전은 물론 진천군과 충청북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분들”이라고 치하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항상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극동전선㈜ 정다운 과장, 서한산업㈜ 이주형 대리, 청호나이스㈜ 이종철 실장, ㈜에버다임 서용주 차장, ㈜네이처텍 김선우 과장 등 28명의 근로자와 함께 기업지원팀 노장호 팀장, 이민영 주무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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