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는(서장 주영국)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공모사업이 최종 심사만 남았다고 밝혔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란 진천소방서 측면 부근에 유치원생 및 학원통학 차량의 정거장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안전하게 대기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함을 목적으로한다

평소 도로 인접 부근에서 통학버스를 승·하차 시키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를 항상 우려하고 있었으나 이번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로 안전지대 역할을 할 수 있는 휴게시설(파고라 및 정자 등)이 구축되면 보다 안전한 아이들의 쉼터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방서 3층 회의실을 리모델링하여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고자 내부 리모델링 및 방송시설 교체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4월26일 이번 공모사업의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천소방서장은 예산배정 및 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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