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학 WITH D&S Festival’은 놀면서 배우는 다양한 조작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는 미래 융합인재 양성한다는 취지의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의 첫 번째 행사는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일환으로 ‘비행 소녀, 비행 소년’ 드론을 날리기와 ‘VR로 생생 체감하라!’ 주제로 VR박스를 직접 만들고, 가상현실을 체험하기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행사는 ‘맘껏 더 높이!’라는 주제로 에어로켓을 만들고 날려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과학 WITH D&S Festival’로 과학에 대한 즐거움과 호기심이 생겼으며, 모두가 즐기고, 나누고, 누리는 체험활동 운영으로 모두에게 보람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이번 ‘과학 WITH D&S Festival’행사를 하면서 6학년 한 어린이는 “평소 과학이 어렵고 지루하게만 여겨졌는데, 이제 과학이 즐겁고 유익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하였으며, 3학년 한 어린이는 “저는 나중에 커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드론을 만들거에요.”라고 말해 주위에 웃음을 자아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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