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해양교육원 해양안전기원제 및 수련활동 시작

충청북도해양교육원(원장 권혁건)은 23일(화) 해양안전기원제를 열어 해양활동의 무사고와 직원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해양안전기원제에는 해양교육원의 전직원이 참석하여 안전사고 없는 해양활동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였으며, 안전구호를 제창하며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에서는 올해 3월 18일부터 해양수련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교육요원들의 연안체험안전교육, 수상안전교육 학생지도요령 등의 연수를 진행하였고, 수련장비 점검과 시설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 권혁건 원장은 “우리 직원들은 해양활동에 있어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시 생각해야한다.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활동 운영을 위해 우리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직원을 독려했다.

해양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해양수련활동은 4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71교 5,985명이 참석하며 고무보트, 바나나보트, 구명뗏목체험, 자기구조법 배우기, 스윔보드, 해변공동체게임 등의 해양활동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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