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초평초, ‘경로효친 생활화를 위한 경로위안잔치 열려

2019.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초평면 경로위안잔치가 5월 9일(목) 초평초등학교 체육관(지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초평면에서 경로위안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 날 초평초등학교 학생들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 기쁨을 전해드렸다.

초평초등학교 4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라데츠키 행진곡’, ‘어머님 은혜 외 1곡 등 3곡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해드리며 이 날 生居鎭川의 효 정신과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경로효친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였다.

특히, 올해 초평면 경로위안잔치에는 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과와 점심식사가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노인잔치가 되었다.

손자, 손녀들이 달아드리는 꽃과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긴 오케스트라 연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기뻐하셨고, 아이들도 자신들의 행동이 뿌듯한지 어깨를 으쓱이는 모습을 보였다.
박순권 교장선생님(초평초등학교)은 “학생들이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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