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대학은 주민들이 지방자치의 근간인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자치분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조명희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교육으로 진천군청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송기섭 군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를 만들기 위해 자치분권은 현 시점에 가장 필수적인 시대정신”이라며 “자치분권의 핵심은 주민 스스로 주인이 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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