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연예인협회 진천지회 주최, 이월면발전협의회 주관, 초여름 밤 알찬 행사로 더위 식혀…, 풍물단, 난타, 민요, 유명 가수들 출연 등 다양한 행사 ‘풍성’

▲ 지난달 31일, 이월면복지회관 특설무대에서 (사)한국예술연예인협회 진천지회(지회장 이강선)가 주최한 '화풍이월' 초여름 밤 '별빛 콘서트'가 7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풍성'하게 열렸다.
지난 5월 31일 오후 6시, (사)한국예술연예인협회 진천지회(지회장 이강선)가 주최 하고 이월면발전협의회(회장 여점숙)가 주관, 이월면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기업체협의회 등이 후원한 ‘화풍이월’ 초여름 밤 별빛콘서트가 윤기억 충북도연합회장, 박준혁 음성지회장, 김영철 진천예총 회장, 유후제 진천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임해종 증평‧진천‧음성군 더불어민주당지역위원장, 각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7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이월면 복지회관 특설무대에서 풍성하게 열렸다.

▲ 이강선 진천지회장이 개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 하고 기획한 이강선 (사)한국예술연예인협회 진천지회장은 “이월면 복지회관과 장양정 공원이 새롭게 단장함을 깃점으로 주변 상권의 활성화와 모내기를 끝내고 별빛 아래서 ‘농심’의 어려움을 풀고자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참여해 주신 동아리단체 및 연예인, 주민들께 감사하다. 금번 콘서트가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이월면의 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여점숙 이월면발전협의회장은 “‘화풍이월’ 초여름 밤 별빛 콘서트가 예전 ‘콩쿨대회’ 같은 정겨움을 더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후원해 주신 각 마을 이장님, 주민자치위원님, 마을 주민과 축제의 성공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주민 노래자랑(사진 좌)과 행사를 관람하는 700여 명의 지역주민들.
     
 
▲ 행사를 주최한 이강선 진천지회장(사진 윗줄 좌측에서 두번째) 및 가수 진성과 출연진들의 기념 사진.
     
 
▲ 신명나는 난타 공연(사진 우측)과 이월 무제풍물단의 '풍물놀이 한마당'.
이날 행사는 6매의 제주도 여행권과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주민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이월무제풍물단의 ‘국악한마당’ 공연, 주민자치 참가팀의 에어로빅, 난타, 시낭송 등의 식전행사와 개회식 후 버드릭난타, 아랑고고장구, 댄스동아리의 특별 공연, 가수 진성, 전가연, 미녀와 야수 등이 선보여 어는 행사보다도 ‘풍성’했다는 주민들의 ‘호평’이었다.

▲ 지난해 9월 21일 진천지회 창단식 모습.
지난해 9월 창단한 (사)한국예술연예인협회 진천지회는 30여 명의 임원 및 회원들로 뜻있는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이며 ‘행복’을 전달하고 있는 훈훈한 사랑의 단체이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