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무원노사 공동연수에는 전국 시·도에서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광소 충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대통령표창 수상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공무원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노·사 협력을 넘어 노동존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10년 만에 단체협약 체결, 3개 노조 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 노사협의회 정례화, 기관장의 노조에 대한 협력적 인식, 각종 급식, 재해복구 등 각종 봉사활동 실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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