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수) ~ 5일(금) 2박 3일 동안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2명과 참여학생 모두는 8일(월)에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캠프 그리브스에서 숙박하며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도라산 평화공원 등 통일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도전 통일 골든벨과 카프라로 통일 마을 만들기, 태양의 후예 군번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에 대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통일캠프에 참가한 오대현 어린이는 “어서 빨리 평화통일이 되어 자유롭게 서로 왕래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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