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에는 4~6학년 학생 72명이 참가하였으며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낸 최대 VR 체험장소인 몬스터 VR로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VR에는 익사이팅 존, 익스트림 존 등 5개 테마 구역에 래프팅, 롤러코스터, 번지점프, 봅슬레이 등 40여 개의 VR체험 어트랙션이 있으며 다양한 보조 VR 기기를 통해 더 실감나는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윤정화 학생은 “TV로만 보던 VR체험을 실제로 해봐서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하였으며, 곽래연 학생은 “오늘 체험을 하고나니 디지털교과서에 어떤 VR들이 있을지 기대된다.”고 하였다.
진천 이월초등학교(교장 안병진)는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로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을 기반으로 VR 체험 및 다양한 첨단 기기 체험 및 활용 수업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창의성과 컴퓨팅 사고력을 가진 학생으로 교육 하겠다.”고 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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