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바다체험캠프 운영
이번 해양 수련 활동에는 장애학생들과 가족 100여명이 해양 체험 활동에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안전수영, 제트보트 체험, 고무보트 체험, 가족레크리에이션, 조명등 만들기 등으로 이뤄졌다.
캠프 참가자 가족들은 “아름다운 서해 바다의 풍광 속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우리 가족들이 행복해하고 자신감이 한층 고취된 것 같아 기쁘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바다 체험 활동이 학생들에게 장애 극복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다양한 해양체험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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