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하성래)는 7월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2019년 수질환경보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군의원, 지자체, 농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위원 10명이 참석해 저수지 상류 비점오염원 및 지하수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협의회는 진천의 농촌지역을 둘러싼 농업용수 수질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협의회에 참여시켜 한국농어촌공사의 수질관리 활성화를 위한 지지대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의회의 위원장인 하성래 지사장은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등이 모두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수질환경 보존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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