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부평역 일원,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앞장

충북도 보건복지국 직원들은 8월 9일 20여일 앞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해 인천지역에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박원춘 노인장애인과장을 비롯한 보건복지국 소속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휴가철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차이나타운과 부평역에서 관광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무예마스터십대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보건복지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노인․보건단체 등 관련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100개국 4천여 명의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20개 종목에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