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청년정책의 우수성, 전국에 알리다

▲ (사진제공=충북도청)
충청북도는 9월 2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19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 자치단체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해 청년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됐다.

전문가와 청년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청년정책, 소통, 청년활동 지원 사업, 기타분야에서 종합 평가한 결과 충청북도를 종합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안창복 청년정책담당관은 “충북도는 19개 부서에서 77개의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여 청년 중심의 젊은 충북을 실현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청년과미래는 전국 단위의 조직을 둔 국회사무처 소관 법인으로 청년정책 조사, 청년 역량개발, 글로벌리더 육성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진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