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의 산실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2019년 10월 4일(금)부터 10월 10일(목)까지 7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충청북도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은 35개 종목에 선수 500명, 임원 381명, 총 881명이 참가하여 6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럭비, 핸드볼, 배구, 농구 등 단체종목에서의 선전과 롤러, 역도, 정구, 사격, 볼링, 양궁 등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어 대회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기간 중 경기를 유튜브(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로 생중계하여 충청북도선수단이 대회에서 흘리는 땀과 열정, 감동을 내 손 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상위권 입상을 위하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충북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생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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