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고구마는 지난 2일 백곡면 사송리 일대에서 농협임직원과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일손 돕기로 수확한 것으로 전량 농협에서 구입한 물량이다.
박기현 조합장은 “농업인에게는 수확철 일손 돕기와 구매활동으로 도움을 드리고,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수확한 고구마를 나눠드리게 되어 일석 삼조의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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