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중앙시장 동아리 '멋과 끼' 선보여, 200여 주민 참여 '축하무대'
진천중앙시장 상인회 김현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앙시장 학습 동아리 발표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과 동안 동아리 활동을 어려운 여건속에서 성심 것 노력하여 재량을 선보인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보단 내일을 향한 ‘희망’을 갖고 우리 진천중앙시장을 결집된 힘으로 성장시키고, 다음 발표회엔 다양한 이벤트와 전통문화의 제공으로 각종 동아리 활동의 기회 부여, ‘맛과 멋’이 어우러지는 콘셉으로 임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임해종 지역위원장은 “의미있고 풍요로운 오늘의 행사가 힘이되어 ‘진천중앙시장’이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현장성에 어울리는 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변모하고, 문화놀이로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속에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행복한 명품시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동아리 학습 발표회에 참가한 진천중앙시장 그룹은 ‘힐링중앙요가’, ‘통기타’, ‘난타동아리’이며, 진천군에서 학습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팬플룻’, ‘아코디언’, 색스폰‘, ’화풍이월난타 동아리가 우정출연 했으며 우석대학교 댄스팀이 특별출연 신명나는 춤을 선보였다.
소극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워졌고 마지막 행사로 ‘놀이마당울림’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자 장내가 들썩여 축제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2019년을 마무리 짓는 ‘중앙시장 학습 동아리 발표회’는 참가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풍족’한 행사로 마무리 됐다.
진천타임즈
webmaster@jc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