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 센터의 신명나는 프로그램,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시간” 가족참여…

▲ 11월 30일 진천노인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사)사회복지법인 은혜원&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인성) 주관의 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가족참여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시간"의 신명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는 ‘퓨저스밴드’의 공연 모습.
11월 30일 오후1시 진천군 주최, 사)사회복지법인 은혜원&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인성)에서 주관한 진천군재가노인을 위한 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가족참여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시간"의 신명나는 프로그램이 진천읍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 진행을 보는 선생님들의 율동에 따라 재가어르신들이 흥겹게 따라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재가어르신들의 취미생활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눈낄'을 모왔다.
평소 어르신들의 취미생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예품과 그림 등을 만들고 그려낸 작품들을 전시하고 즐겁고 명랑한 주간보호 지난 추억을 그려낸 동영상 상영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는 ‘퓨저스밴드’의 공연이 시작되자 어른신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 이인성 센터장
이인성 센터장은 “가족이 직접 참관하고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며 “가족상담을 거쳐 재가 지원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 이민선 여사가 주간보호 선생님으로 부터 전시된 어르신들의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이민선 여사(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임해종위원장 부인)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으며 센터장, 주간보호 선생님들과의 환담도 나눴다.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요양과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의 가사 활동 및 신체 활동의 지원은 물론, 정서 지원 및 후원·결연 사업을 실시하여 안정된 생활을 도모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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