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단순한 위인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극이 아닌 학생들이 독립운동가의 삶을 연극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직접 역사의 인물이 되어보는 극중극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라이브 현악 연주와 뮤지컬적 요소가 추가되어 관객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이다.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자랑스러운 충북의 인물인 이상설 선생을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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