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발표자로 나선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는 드림스타트에 다니면서 키워지는 꿈과 희망이야기 등 한해 동안의 추억들을 들려주며 드림스타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의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극단 어린왕자를 초청해 가족 모두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뮤지컬 ‘보물섬’을 관람도 함께 진행했다.
이미속 여성가족과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를 맞아 아동과 가족들이 서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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